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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식 남원시장 예비후보, 고부가가치 미래농업 전환의 ‘3호 공약’ 발표

농생명 바이오산업 및 고부가가치 농업 전환 통한 영농 경쟁력 강화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최경식 더불어민주당 전북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11일 3호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남원의 농업을 고부가가치 미래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방안으로 농생명바이오산업과 6차 산업 등 농가에 맞는 신품종 개발, ICT 시설원예·농자재 사업과 드론농업, 농기계자동화 등의 농업 신기술지원 등을 확대해 농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는 6가지 세부실천과제를 발표했다.

 

위 공약의 실천방안으로 △농생명바이오 산업단지 조성 및 생산·가공·유통 등 6차 산업육성 △농림식품부 시범사업(사육장20동, 건조·가공·유통센터, 곤충박물관 조성) △첨단ICT기반 기술혁신으로 청년창업농 육성 △OECD 공적자금을 활용한 글로벌 국제농업대학 유치 △낙농·축산등 자동시설 지원 및 축산분뇨 처리, 악취 저감시설 지원 △계약재배와 공공급식 통한 지역푸드플랜 실현으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농촌인력지원센터 설립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경식 후보는 농촌과 농업이 살아야 남원이 살 수 있다고 보고 농림식품부 정책과제를 남원에 접목 미래먹거리인 농생명바이오 산업 거점단지를 조성하고 최첨단 농기계 확대 지원과 농산물 가격안정기금 100억원을 조성 생산비를 보장하는 등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3호 공약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