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시청사./사진=남원시 전북 남원시는 저소득층 주거안정을 위해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 1순위 입주자 신청을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다고 5일 밝혔다.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주택을 확보해 오는 경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택 소유자와 전세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올해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전국 3,000호를 공급할 예정으로 전북지역은 182호, 남원시는 9호다. 전제금 지원 한도액은 6,000만원이며 한도범위 내에서 전세지원금의 5%(최대 300만원)를 수혜자가 부담해야 하며 지원받은 금액에 대한 연 1~2%(월 10만원 이내)의 이자를 매월 내야 한다. 이번 1순위 입주 자격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법정한부모가족,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70%이하 장애인으로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일정 소득 및 자산보유 기준을 충족여부를 검증 후 입주자로 선정된다.
▲전북 남원시청사./사진=남원시 남원시가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에 이어 전라북도 일자리창출 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8일 남원시는 전북도가 주관한 '2019년 일자리창출 우수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1억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18년도 고용지표, 취업지원 실적, 일자리창출 노력도, 지역특성을 반영한 일자리발굴 우수사례 등 도내 시·군 일자리창출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남원시의 경우 군부대와 협약을 통해 제대 후 상근예비역의 취업을 지원하는 ‘희망심어주기 일자리 지원사업’, 지리산권 천연물 화장품 원료를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동력을 확보한 ‘친환경 화장품 클러스터 조성’, 미취업자의 일자리지원 기반을 마련한 ‘일자리지원센터 운영’, 지역 고등학생의 기업체 취업지원을 하는 ‘지역청년 취업할당제’ 등 남원이라는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일자리 창출 노력을 인정받았다. 그 밖에도 사회적경제 활성화 노력, 청년일자리 창출 노력, 창업지원, 소상공인 지원, 도 및 중앙의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응모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남원시장의 강력한 의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원시는 최우수 선정으로 받게 될 인센티브 1억
▲2019년 2월 26일 전북 남원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의 일환인 이뉴뷰티식품 가공공장을 남원시 주천면에 준공했다./사진=남원시 주민들과 함께 하는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전북 남원시는 26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의 일환인 이너뷰티식품 가공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원시 주천면에 설립한 이너뷰티식품 가공공장은 지난 2016년 남원시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사업으로 먹어서 건강하고 피부가 맑아지는 건강식품을 의미한다. 이번에 준공한 공장은 인삼을 원료로 하는 GMP가공시설, 과일을 활용한 퓨레생산시설과 냉동슬라이스, 조각과일을 생산하는 447평 규모다. 남원시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남원 식품산업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알리고 농식품산업 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2016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총사업비 80억원을 들여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이너뷰티식품 가공공장 건립과 공장 운영에 관련된 제품개발, 브랜드화지원, 홍보마케팅을 시행했다. 또 지역 식품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사업 21개소, 식품산업 시설현대화(3개소)에 대한 지원 사업 등을 완료했다. 남원시 관계
▲2019년 2월 26일 오전 10시부터 '2019년 제42기 남원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이사장 선거에 당선된 우기만 차기 이사장(오른쪽)과 이주태 부이사장이 대의원들에게 인사를 나누고 있다./사진=이상선 기자26일 진행된 2019년 제42기 남원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우기만 후보가 이사장에 당선됐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남원새마을금고 대의원 128명 가운데 127명이 참석했고 박철규 이사장까지 포함하면 유효표는 모두 128표다. 이사장 선거는 과반수 당선으로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인 65표가 넘지 않으면 고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2차 투표가 진행된다. 그러나 이날 이사장 선거는 1차 투표에서 결정됐다. 기호1번 우기만 후보 65표, 기호2번 김병근 후보 35표,기호3번 신기철 후보 28표를 각각 득표해 우기만 후보가 차기 이사장에 당선됐다. 이사장 투표에 앞서 치러진 부이사장 투표에서는 기호 1번 이주태 후보가 66표, 기호 2번 방진복 후보 62표로 이주태 후보가 차기 부이사장으로 낙점됐다. 이어 진행된 감사 선거에서는 기호1번 최상근 47표, 기호2번 양장욱 41표, 기호3번 정용성 38표, 무효 2표가 나와 최상근 후보가 선출됐다
▲2019년 2월 26일 '2019년 제42기 남원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감사 선거에 당선된 최상근 차기 감사./사진=이상선 기자 26일 진행된 2019년 제42기 남원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최상근 후보가 감사에 당선됐다. 이사장 투표에 앞서 치러진 부이사장 투표에서는 기호 1번 이주태 후보가 66표, 기호 2번 방진복 후보 62표로 이주태 후보가 당선됐다. 이어 진행된 감사선거에서는 기호1번 최상근 47표, 기호2번 양장욱 41표, 기호3번 정용성 38표, 무효 2표가 나와 최상근 후보가 당선됐다. 최상근 차기 감사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4년이다. 이날 남원새마을금고 대의원 128명 가운데 127명이 참석했고 박철규 이사장까지 모두 128표가 유효득표수로 차기 이사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인 65표가 나와야 당선된다. 만약 1위 당선자가 64표 이하를 득표할 경우 2차 투표가 치러진다. ■남원새마을금고 임원후보 등록현황 ◇이사장 후보1.우기만2.김병근3.신기철 ◇부이사장 후보1.이주태2.방진복 ◇이사 후보1. 최은정2. 장양환3. 하기호4. 안효창5. 김회연6. 안유찬7. 이창훈8. 김종명9. 김효곤10.이정봉12.박효순
▲2019년 2월 26일 '2019년 제42기 남원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치러진 부이사장 선거에 당선된 이주태 차기 부이사장./사진=이상선 기자26일 진행된 2019년 제42기 남원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진행된 선거에서 이주태 후보가 부이사장에 당선됐다. 이날 남원새마을금고 대의원 128명 가운데 127명이 참석했고 박철규 이사장까지 모두 128표가 유효득표수로 차기 이사장 선거 1차 투표에서 과반수인 65표가 나와야 당선된다. 만약 1위 당선자가 64표 이하를 득표할 경우 2차 투표가 치러진다. 이사장 투표에 앞서 치러진 부이사장 투표에서는기호 1번 이주태 후보가 66표,기호 2번 방진복 후보 62표로 이주태 후보가 당선됐다. 이주태 차기 부이사장의 임기는 오는 3월 1일부터 4년이다. ■남원새마을금고 임원후보 등록현황 ◇이사장 후보1.우기만2.김병근3.신기철 ◇부이사장 후보1.이주태2.방진복 ◇이사 후보1. 최은정2. 장양환3. 하기호4. 안효창5. 김회연6. 안유찬7. 이창훈8. 김종명9. 김효곤10.이정봉12.박효순 ◇감사 후보1.최상근2.양장욱3.정용성
▲2019년 2월 25일 전북 남원지역 금융기관 14개(49개 지점) 관계자들이 남원시와 남원사랑상품권 판매대행 업무협약을 갖은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남원시지역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 금융기관들이 나섰다. 전북 남원시는 25일 지역 14개 금융기관과 남원사랑 상품권의 판매대행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농협은행, 전북은행, 새마을금고, 남원시지부, 남원농협, 운봉농협, 지리산농협, 남원축협, 전북지리산낙농농협, 남원원예농협, 춘향골농협, 전북은행 남원지점, 남원새마을금고, 남원중앙새마을금고, 지리산새마을금고, 동남원새마을금고, 온누리신협 등 관내 14개 금융기관들이 참여했다. 지점까지 합산하면 모두 49개 점포에서 남원사랑상품권의 판매 및 관리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남원사랑상품권은 1만원권과 1천원권 두종류로 올해 3월 중에 발행될 예정디ㅏ.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제휴금융기관에서 5%할인된 금액으로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남원시는 구매자나 소상공인의 보다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많은 가맹점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남원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자금의 역외
▲2018년 6월에 전북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에서 진행됐던 화장품산업 전문인력 양성교육./그림=남원시 전북 남원시는 재단법인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화장품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달라진 법규를 산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시하는 교육으로 21일과 22일 양일간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화장품 법규, 표시기준, 기능성화장품, 화장품광고와 같은 실무와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한 화장품 마케팅 설계 교육으로 구성됐다. 남원시는 전문 화장품 기업지원기관인 화장품센터를 중심으로 남원화장품산업 육성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화장품산업 육성을 위해 전문 인력양성이 중요하다고 판단하고 체계적이고 실무적인 교육프로그램 설계와 운영을 강화할 방침이다. 화장품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교육은 기업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이고 단계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화장품 이론뿐만 아니라 실제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실무내용으로 사업에 도움을 드리고자 마련한 교육이니 만큼 꾸준히 참석하시어 기업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전북 남원시 복숭아 하우스 시설에 만개한 복사꽃./사진=남원시복숭아 하우스 시설서 벌써 복사꽃이 만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전북 남원시는 20일 조기 출하와 고품질 재배기술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남원 복숭아 시설하우스 농장에서 복사꽃이 만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겨울 포근한 기온 영향으로 평년보다 5~10일 정도 복사꽃의 개화시기가 앞당겨졌다. 이로 인해 출하 역시 평년보다 빠를 것으로 전망된다. 조기 출하를 목적으로 하는 하우스 복숭아 재배는 가온을 하거나 보온 등으로 시기를 조절하는 방식으로 남원지역에서는 1월 상순에 가온을 시작한다. 노지재배보다 40일 빠른 2월 중하순에 복사꽃이 만개하고 5월 중하순에 출하하는 방식이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나상우 소장은 “복숭아 시설재배와 더불어 노지 재배에서도 춘향골 복숭아의 명품화를 위해 병해충 방제, 탑프루트 단지 육성 등 지속적인 품질관리 및 개선 사업을 실시해 농업개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함께 고민하며 최고 품질의 과수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북 남원시에 위치한 노암산업단지./사진=남원시전북 남원이 기업하기 좋은 지자체로 선정됐다. 12일 남원시(시장 이환주)는 전라북도에서 실시한 ‘2018년 기업하기 좋은 전북 만들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기업 애로사항 해소와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규제 혁신 등 다양한 지원시책을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기업하기 좋은 전북만들기는 전라북도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작년 한 해 동안 전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도내기업과 투자기업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소기업 환경개선부터 금융지원은 물론 제품 판로지원까지 다양한 시책의 추진실적을 취합해 기업체감도와 경제활동친화성 등을 함께 평가하고 있다. 남원시는 기업 멘토링제와 후견인제를 통해 기업애로 해소 노력과 근로자전입정착금 지원 등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시책발굴, 규제개선에 노력해 기업이 체감하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힘쓴 점이 높이 평가됐다. 또 중소기업제품구매 실적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가등급을 받았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국가적으로도 저성장 기조가 지속되고 있는 경제적인 현실에서 우리시 기업들이 당장 큰 성과를 내는 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