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백향과...'안 먹어봤으면 말을 말어'
미소농원 "날씨가 더워지자 자꾸 생각나는 백향이청~~^^" 백향이청은 전북 남원시 금지면 미소농원 안주인 김인혜(38)씨의 애칭이다. 사실 김씨는 시골 농촌서 보기 드문 '쭉쭉빵빵' 농사를 짓는 아낙이라 불린다. 젊은 새색시가 그 힘든 농사를 지으면서 4년째 즐겨먹고 있는 백향과. 김씨가 '여신의 과일' 백향과 효능에 푹 빠졌다. 피부미용과 노화방지, 피로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입소문이 나면서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미소농원 김씨가 SNS를 통해 홍보한 내용을 찾아보니, " #한번도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다는 #두번세번 재주문 들어오는 #매혹적인 맛 바로 #미소농원 백향이청입니다 여러분~~미소농원 백향이청 주문하러 가즈아~~~~1000미리 3만원, 500미리 15000원입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극찬을 한다. 김씨를 SNS를 통해 알게 되면서, 나도 백향과 마니아가 됐다. 내가 먹어 본 백향과는 입안에서 100가지 과일 향이 나서 여성 앞에서 자신감을 갖게 했다.ㅋㅋㅋㅋㅋ(드셔보셔~) 백향과에 대해 잠시 설명을 하자면 백향과는 패션푸르트라고 불리는 과일로 노화방지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백향과는 백 가지의 향과 맛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