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전자의 ‘토리노디자인 그랜저2015’ 고공 행진
올해 3월말 출시된 주식회사 칼전자(대표 이양구)의 ‘토리노디자인 그랜저2015’의 인기가 뜨겁다. 지난 2012년 칼전자에서 출시해 호응이 높았던 5G 그랜저 마감재의 인기를 뛰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일 모델 차종으로 두 번째 내놓은 ‘토리노디자인 그랜저2015’는 인스톨러(설치자)에 대한 배려와 축적된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있다. 타사 마감재의 경우 집중키가 들뜨는 문제가 발생해 다시 순정으로 재작업을 요청하는 사례가 많았던 점과 인스톨러의 작업 편의를 고려해 집중키를 기본 탑재했다. 또 버튼이 화면을 가리는 등 소비자 불만이 높은 부분과 운전자 시야를 고려해 디자인됐다. 이양구 칼전자 대표이사는 “제품 출시 한 달 전부터 선주문과 문의가 이어지는 등 ‘토리노디자인 그랜저2015’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며 “인스톨러와 운전자 모두 만족할 수 있도록 장인의 마음으로 품질을 높이는 등 고객 만족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타사의 제품들의 불만사례를 연구하는 등 순정보다 더 순정 같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 모든 직원이 노력했다”며 “이런 마음을 알아주듯 현재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