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래, 가짜뉴스 철퇴…"입증안된 옛날 기사 퍼날르기 도 넘어"
남원·임실·순창 여론조사에서 약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3선 의원 출신 이강래 후보측 캠프에서 가짜뉴스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캠프 관계자는 "외부의 적보다 내부의 적들이 더 무서움을 이번 경선 과정에서 느끼고 있다"면서 "정정당당한 내부 경선이 이뤄지길 원한다"고 말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SNS에서 이강래 후보 측을 비방하는 '가짜뉴스' 노출 빈도가 많아지고 있다"면서 "유권자들에게 진실을 왜곡하는 가짜뉴스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했다. 이어 "SNS에서 가짜뉴스를 퍼트리는 악성 글에 대해 대응하기 위한 대응단을 출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초 정남구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강래, 인스코비>라는 글을 소개했다. [원문정리] <이강래, 인스코비>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의 동생이 관련있는 회사가 도로공사에 칩을 납품한 것을 두고, JTBC가 이해상충 의혹을 제기했는데 근거가 매우 빈약해보인다. 민주노총이 배임 운운하며 국민권익위에 고발장이란 이름의 진정을 냈는데, 내가 취재한 바로는 욕할 근거가 매우 빈약하다. 톨게이트 수납원 직접 고용 문제로 욕먹을 일을 했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