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메뉴

금동, 복지행복 체감프로젝트 추진

금동행정복지센터가 주민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3단계 복지행복 체감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금동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읍면동 복지 허브화 사업추진의 역량과 의지를 집중해 거시적인 틀 안에서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복지행복 체감 프로젝트’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추진계획은 세 분류다.

첫째 주민이 참여 할 수 있는 복지 생태계 조성이다.

지역주민들과 1인1세대 결연을 통해 주1회 방문, 주2회 안부전화 등으로 홀로어르신과 독거중증장애인들의 위기상황에 신속대응하고, 고독사 예방은 물론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 희망드림 상담실을 운영한다.

둘째는 복합적인 문제로 고통받는 복지대상(가정)을 발굴해 다양한 분야의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복지서비스 대상자를 1개월 이상 중장기적 사례관리가구와 1개월 미만 단편적 서비스연계가구로 나눠 통합사례관리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높인다.

마지막은 복지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수집해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진숙채 동장은 “금동이 읍면동 복지허브화 선도지역으로 맞춤형복지를 적극 추진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성공적인 복지허브화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