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남원 춘향로타리클럽(회장 전순자)이 8일 남원시 관광단지 내 그린예식장에서 불우이웃돕기 음식바자회를 열었다.
춘향로타리클럽은 매년 전회원이 참여하는 바자회를 개최해 얻어지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 행사도 17-18회기 전순자 회장과 회원 전원이 봉사에 나서 참여한 많은 시민들과 뜻을 같이해 행사를 성료했다.
이날 바자회 수익금은 겨울나기가 어려운 이웃과 설날 홀로지내는 어르신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