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장수·임실·순창 주민 여러분! 22대 국회의원선거 남원·장수·임실·순창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하는 강병무(사진)입니다. 저는 남원시 금동에서 태어나 93세 노모를 모시고 아내와 1남 1녀를 두고 있는 순수한 남원 토박이입니다. 남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한일장신대학교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임실경찰서, 조찬형 국회의원 시절 평민당 남원지구당 조직부장을 거쳐 남원 축산업협동조합장을 5선에 걸쳐 22년간 역임하면서 19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룩한 전문 축산경영인입니다. 또한 사회복지학 석사과정과 심리상담사 1급 자격을 획득한 사회복지 전문가이기도 합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원·장수·임실·순창 주민 여러분! 먼저, 정치의 현실을 말씀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지금의 정치는 혼돈의 시대에 빠져있고 민생은 소용돌이치고 있습니다. 글로벌 세계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우리나라 국가 경제와 국토방위도 위태로울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우리 자치도는 민주당의 들러리로 망망대해의 돛단배 신세가 되어버렸고, 특히 우리 동부 내륙 지역은 전통적 낙후 지역으로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망연자실한 한심한 상황에 놓여 있는 실정입니다. 무
28일 이용호 국회의원은 논평을 통해 국민의힘이 범야권 대통합을 위해 오는 7월1~8일까지 일괄복당 신청을 받고, 큰 결격 사유가 없으면 모두 받아들이겠다고 한다. 정권교체라는 뜻 ‘하나만 맞으면 동지’로 받아들이겠다며 대문을 활짝 열었다. 보수를 갈라놓은 탄핵의 강도 넘고, 계파의 절벽도 허물겠다는 것이다. 선거라는 전쟁은 머릿수 싸움이다. 전쟁에 이기는 가장 쉬운 길은 아군의 수를 늘리고, 적의 수를 줄이면 된다. 소수정예 부대로 승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호남 유일 무소속 의원 복당 문제 하나를 미적거리며 처리하지 못하고 있다. 계파 눈치나 보고 있고, ‘하나만 달라도 적’이라는 식이다. 이런 인식을 가지고서는 민주당이 대선에서 이길 수 없다. 국민의힘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모습을 꼭봐야 정신을 차릴 것인가. 민주당 지도부에 신영복 선생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중 한구절을 덧붙여 보낸다. “바다는 하늘을 비추어 그 푸름을 얻고, 세류(細流)를 마다하지 않아 그 넓음을 이룬다”
국민의힘 국회의원 3명이 18일 다시 전북 남원을 찾았다. 정희용, 하영제, 최승재 국회의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남원시 금지면 용전마을을 방문해 현장에서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남원시청으로 이동해 이환주 남원시장과 간담회를 갖은 후 남원 용남시장에서 명절 장보기 드의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8월 12일 양일간 남원시 금지면 수해 피해 지역에서 당 소속 의원 등이 참여한 봉사 활동을 펼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