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 오동환 의원과 이숙자 의원이 전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로부터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지방의정봉사상은 도내 기초의회의원을 대상으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회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여 타 의원에게 귀감이 되는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오동환 의원은 초선 시의원으로 제9대 전반기 남원시의회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선출직 공직자에 대한 엄격한 기준을 바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였고 인구고령화가 심각해져 가는 남원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각종 조례 제정 및 사업 발굴, 청·장년층 지원 방안을 제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숙자 의원은 초선 시의원으로 꼼꼼하고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집행부의 잘못된 행정절차 및 처리에 제동을 걸었고, 공유재산 사용수익허가 관리 철저, 영리법인의 민간단체 보조사업 선정 개선 촉구, 지방보조금 사업의 보조금 관리법 위반 사례 지적 등 5분 발언을 했다. 또한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국립의전원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참여하여 시의 발전과 시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 인월면 김민지 남원시 인월면에서 포도(샤인머스캣)를 재배하고 있는 청년 농업인 김민지(33세)씨가 지난달 30일 전북 농업기술원 주최로 열린 ‘2023년 전북 청년농업인 농산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청년이 가진 농업분야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사례를 공모해 시상·홍보함으로써 농산업에 대한 관심 확산과 미래농업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가 대상은 전라북도 14개 시군의 영농 종사자 또는 예비 청년 농업인(만40세 미만) 이며,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9명을 대상으로 2차 면접 심사가 실시됐다. 지역사회 기여도 및 파급효과, 농업 현장적용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으며 수상자 3인(최우수, 우수, 장려)에게 전라북도지사표창이 수여된다. 김민지씨는 ‘샤인머스캣을 활용한 저알콜 와인 양조 방법 개발’이라는 아이디어로 경진대회에 참가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발효실험실 연구원 경력을 활용한 기능성 와인 개발 이라는 아이디어와 전문적인 지식을 활용한 체계적인 사업계획 수립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2021년 농식품부 청년후계농 선정자로, 남원시로부터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전북 남원시의회 한명숙 의원이 28일 한국프레스센터 기자클럽에서 개최된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 발전 공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는 인물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번 행사는 자랑스러운 한국인대상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언론인연합협의회 등이 주관한다. 그동안 한명숙 의원은 사회복지 박사학위를 취득한 전문가로 전문 역량을 살려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개발에 주력했다. 특히 '남원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 조례안', '남원시 1인가구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예방에 관한 조례안'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 입안을 활발히 추진해 왔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남원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소상공인 상가 환경개선사업의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예산을 반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미래세대(청년) 연구회 대표로 활동하며 쌓은 결과물을 토대로 다양한 청년 정책을 제안했으며 '남원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뉴스더원과 시대일보가 주최한 2022년도 제15회 대한민국 자치대상 기초부문 복지대상에 한명숙 전북 남원시의회 의원이 대한민국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명숙 의원은 3선 시의원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개발에 앞장서는 등 심도있는 예산 및 결산 심사를 통한 건전재정 마련을 위해 노력과 역량을 집중했다. 그동안 제8대 남원시의회 전반기 자치행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으며, 5분자유발언, 시정질문, 조례발의, 의원연구단체(대표)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복지전문가 한명숙 의원은 “의원으로서 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했을 뿐인데 이러한 상을 받게되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됐으며, 특별 부문, 단체장 부문, 광역의회 부문, 기초의회 부문 등 여러 부문에서 44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문화원 제16대 임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채)는 제16대 남원문화원장으로 김주완 원장이 재선됐다고 밝혔다. 남원문화원은 지난 2월 18일부터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선거인명부작성, 후보자 등록을 가진 결과 김주완 원장이 단일후보로 등록하고 지명이사를 포함한 16명이 등록했다. 이에 3월 18일부터 29일까지 서면으로 진행된 투표 결과 지난 3월 29일 가진 서면 투표결과 단일후보로 등록한 김주완(73)원장이 제16대 원장으로 재선됐고, 부원장에는 박진기, 류영근, 변지원 씨가 연임됐다. 임기는 오는 2026년까지다. 김주완 원장은 “지난 4년간 남원문화 정체성을 살리고 올바른 향토문화 창달과 애향정신 고취, 사회교육 모색 등 지역문화의 구심체적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 주어진 4년이란 기간 동안 문화원 본연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역사·문화적으로 뿌리가 깊은 남원의 지역사를 담은 생활사 전시관을 비롯하여 공연장,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교육실을 갖춘 문화원 건립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문화원은 코로나19 감염자 확산으로 부득이하게 서면으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이기자 전북 순창군의회 의원이 전국여성지방의원 의정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19일 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16일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가 여성 지방의원들의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년 동안 펼친 의정활동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최종적으로 전문가 심사위원회를 거쳐 국회 의원회관에서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기자 의원은 비례대표로 제6대 순창군의회 입성 후 제7대 순창군의회에서 여성 최초로 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현재는 3선 의원으로서 오랜 경험과 순창군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도로 동료의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특히 군정실태조사 및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주민의 삶과 직결된 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방안을 집행부에 적극적으로 요구했다. 이번 수상에서는 5분 발언에서 교통불편 사항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주장해 지난해 7월 준공된 가남마을 통로박스 확장사업에 기여한 점과 경로당 도시가스 공급 확대, 그리고 읍내 하수관거사업과 투자선도지구 오폐수관 공사에 도시가스 관로 병행 공사를 촉구해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기자 의원은 수상소감으로 “순창군의회에 보내주시는 관심과 응원에 감사드린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남원시의회가 박지훈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해 시의회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 26일 남원시의회는 자치법규의 질적 향상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박지훈 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남원 운봉출신으로 남원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박 변호사는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29기로 수료했다. 그는 칭화대학교 법학원 LLM 법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법무법인 광안 남원분사무소 대표변호사 및 남원임실순창장수 지역 마을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위촉 기간은 22년 2월1일부터 24년 1월 말까지다. 박지훈 변호사는 앞으로 조례 등 입안 과정에서 제기되는 법적 쟁점에 대한 의원들의 자문에 응할 예정이며, 20여년 넘는 경력을 통해 얻은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원들을 지원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시의회는 자치법규의 질적 향상과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입법 및 법률 분야에서 고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22년 상반기부터 채용되는 정책지원관을 활용해 정책을 연구하고 개발하게 된다. 또 고문제도를 활용해 정책의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전북 순창군의회 이기자 의원이 전국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에서 선정한‘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번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이기자 의원은 순창군의회 여성 최초 3선 의원으로서 지난 7대에서 의장을 역임하고 현재도 특유의 섬세함과 봉사정신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제264회 임시회에서는 '벼 이삭도열병 등 병충해 피해 대책 마련 촉구 건의문'을 대표 발의해 지난해 12월말 농식품부로부터 벼 병충해 피해가 농업재해로 인정받는 데에 힘을 보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순창군 화재피해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순창군 난청노인 보청기 구입비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재난으로부터 최소 보호장치 마련과 난청 노인 보호를 위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기자 의원은 "더 큰 무대에서 순창군과 순창군민의 든든하고 부지런한 일꾼이 되겠다"며 "2022년 임인년은 군민 모두에게 기쁨과 희망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전북 순창경찰서 최초 여성 서장으로 김난영 총경이 17일 제70대 순창경찰서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해 이뤄졌다. 취임 인사에서 김 서장은 첫째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군민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과, 군민에게 공감받는 업무처리와 함께 인권존중의 문화도 확고하게 정착시켜야 함을 강조하고, 소통과 배를 통한 조직의 활력 증진에도 각별히 노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신임 김 서장은 전남 목포 출신으로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87년 경사로 경찰에 입문해 인천청 계양경찰서 민원실장, 인천청 공항 국제계장 인천청 중부서 정보과장과 생안과장을 역임했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원광대학교는 언론문화 창달과 대학의 명예를 빛낸 동문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2022년 원광언론인상’ 수상자로 박혜숙 아시아경제 부장(사진)을 선정했다. 제13회를 맞이한 원광언론인상은 원광대학교 출신 언론인 동문 모임인 원언회(회장 박용근 / 경향신문 부국장)에서 언론인상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선정했다. 올해 원광언론인상에 선정된 박혜숙 부장은 1994년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언론계에 입문해 경기도민일보, 기호일보, 경기일보를 거쳐 2013년부터 아시아경제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주로 사회부 기자로 활동한 박혜숙 부장은 교육 및 경찰·법조 관련 기관 출입을 했으며, 현재 아시아경제 지자체팀에서 인천지역 취재를 총괄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일보 취재보도상과 인천언론인클럽 인천언론상 기획취재·취재보도 부문을 두차례 수상했다. 박혜숙 동문은 “대학신문사 학생기자를 하면서 언론인의 꿈을 꿨는데 많은 시간이 흘러 모교에서 원광언론인상을 받게 돼 영광스럽다. 녹록치 않은 언론환경에서 꿋꿋히 버텨온 것에 대한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며 “인터넷 언론의 성장과 다양한 뉴미디어 등장으로 저널리즘의 역할에 대한 고민이 깊지만 처음 기자를 시작할 때 가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