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차기 남원시 제1금고로 NH농협은행이 지정됐다. 남원시는 1일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교수, 변호사, 세무사 등 관련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제1금고에는 NH농협은행 남원시지부를, 제2금고에는 JB전북은행 남원지점을 각각 지정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 1월 1일부터 3년이다. 금고별 취급액 규모는 일반·특별회계 7,770억원, 기금 100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