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1 (목)

  • 구름많음동두천 31.2℃
기상청 제공
메뉴
후원하기

(남원) 남원시, 관광객 500만 시대 연다

남원관광 500만 시대가 열릴 수 있을까?

남원시는 3일, 올해부터 관광객 500만 시대를 열기로 하고 다양한 관광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가 관광객 유치에 아쉬움을 다시고 있는 것은 매년 관광객이 450만명에 480만명 수준에 머물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올해 관광수요 발굴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운영할 방침인데 특히 청년층 관광객 유치에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우선 5개 이상의 관광지를 다녀온 관광객들에게는 방문 기념품을 제공하고, 코레일 주관 여행사와 협력해 ‘내일로 기차여행’ 상품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또 수학여행단과 단체관광객들을 위한 맞춤형 공연상품을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고, 노인층 관광객을 위한 자원봉사형 투어가이드를 운영해 체류형 관광여건을 늘려가기로 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