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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 쌈지돈 장학회(회장 이병채)가 장학생 7명을 선발해 3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0년 4월 설립된 쌈지돈 장학회는 매년 신학기 이전에 지역에 거주하는 학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는데 올해는 모두 7명을 선발해 23일 오전 정기총회를 열고 각각 50만원씩, 총 35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쌈지돈 장학회 처음 46명을 비롯해 현재까지 410명의 우수학생을 선발해 1억5,58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