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명품농업대학 7기 163명 졸업
남원명품농업대학 제7기 졸업식이 24일 개최됐다. 졸업생은 4개 과정 163명이다. 졸업식에는 이환주 시장을 비롯한 내외 귀빈 등 23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빚냈다. 졸업식에서는 교육생 자치활동에 공이 많은 6명에게 남원시의회 공로상이 주어졌고, 특용작물반과 복숭아반은 농협시지부장상을 수상했다. 남원명품농업대학은 그동안 23개 과정 942명을 배출했으며 내실 있는 운영으로 도 농업기술원과 진흥청이 주관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및 우수기관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