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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미지와 '딱'떨어지는 최형규 예비후보

9일 남원시의회 기초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 '출마의 변' 발표
남원정치 개혁을 위해 선택한 개혁의 아이콘 최형규 후보
"그가 추구하려는 정치가 깨끗하고 순수하기 때문에 지지합니다"

최형규 예비후보는 남원 최초 '청년 몫' 이라는 '상징성'도 있지만, 그가 추구하려는 정치가 깨끗하고 순수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에서 '청년 몫'을 부여받았지난 실상은 '남원의 아들'이며, 기존 남원을 이끌어온 기성인들이 지키고 키워야 합니다.
실제 그는 남원에서 태어났고, 한번도 남원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척박한 고향 남원을 지켜온 청년이라는 점에서 많은 격려와 지지가 필요합니다. [최형규 예비후보 지지자 대표]

 


"권한보다는 의무를 먼저 이행하는 떳떳한 시의원이 되겠습니다"

최형규 남원시의회 기초의원 다선거구(만 40·향교,도통,월락,고죽,광치,갈치,식정,산곡) 예비후보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최 예비후보의 지지층은 젊은부부들과 나이 지긋한 중년 어머니들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척박한 남원에서 청년의 목소리가 한번도 제데로 들리지 않았다. 고향 남원을 끝까지 지키며 살 것인지 그에 대한 대안 제시를 할 유일한 후보가 최형규 후보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 그는 척박한 고향 남원을 지켜온 청년이라는 점에서 많은 격려와 지지를 받고 있다.

최 예비후보는 '신인 정치인'이지만 이미 여러 선거에서 얼굴을 알려 왔다. 깨끗한 이미지 최 예비후보는 그동안 시장선거부터 국회의원 선거까지 '청년몫'을 대변하는 위치에서 자기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 그는 지역 청년들의 생각 등을 전달해 왔다.

준비된 청년 시의원, 최 예비후보는 이번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공천심사위원회가 진행한 6.13 공직선거후보자 경선에서 '1-가'를 부여받으며, 당당하게 지역 정치인으로서 첫 발을 내딛었다.

기초의원 다선거구는 남원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다. 역대 선거에서도 이 지역은 가장 치열한 격전이 펼쳐졌다. 이런 지역정치 상황을 극복하기엔 조금은 버거워 보이지만 '화이팅' 하나만큼은 남원최고다.

그는 9일 '출마의 변'을 통해 "권한보다는 의무를 먼저 이행하는 떳떳한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히고 있다.







다음은 최형규 예비후보의 '출마의 변' 전문이다.


< 최형규 예비후보 출마의 변 >
지방정부와 의회는 목적과 기능이 분명히 다릅니다.
지방의원은 지방정부의 사업이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공정하게 집행되고 있는지를 상시 관리, 감독해야 하는 의무를 다해야 합니다.

지방정부와 소통 및 견제 역할을 위해서는 지방공무원보다 더 많은 관심과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고 지역민의 생생한 소리를 경청하여 바람직한 정책과 대안을 지방정부에 반영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선진국처럼 정치활동이 직업이자,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젊은 정치인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학창시절 학생회장, 대기업의 경영지원팀장, 남원청년회의소 회장, 여러 사회봉사단체 사무국장 등 우리 사회의 다양한 삶의 흔적을 통해 폭넓은 연령층과 소통하며 다져온 확고한 신념으로 이제는 청년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통해 정치개혁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결과에서의 지적이나 개선의 방법 보다는, 과정 안에서 지역민과 지방정부 간의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하고 반목과 갈등이 생기지 않게 하며 좋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이야 말로 최선의 의정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봉사의 소명을 안고 주민의 봉사자로, 지역민의 갈등을 봉합하고 소통하는 주민의 대변자가 될 것입니다.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인 소통, 개혁, 통합의 행보에 함께 할 수 있는 이 지역의 적임자임을 자부하며, 이런 준비된 자세와 성실함, 시민의 공익을 위한 갈망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 누구보다도 업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소신 있는 젊은 정치!
                                               최형규 드림

프로필 사진
이상선 기자

기자를 해보니,
항상 사람들은 어떤 현상이 일어나면 동조하고 이해하는 투로 말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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