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8.8℃
  • 흐림강릉 11.7℃
  • 맑음서울 10.1℃
  • 맑음대전 9.5℃
  • 흐림대구 12.6℃
  • 울산 11.0℃
  • 맑음광주 10.0℃
  • 흐림부산 12.3℃
  • 맑음고창 5.8℃
  • 맑음제주 11.9℃
  • 맑음강화 8.2℃
  • 맑음보은 7.9℃
  • 맑음금산 7.8℃
  • 구름많음강진군 10.5℃
  • 흐림경주시 11.1℃
  • 흐림거제 12.0℃
기상청 제공
메뉴
후원하기

뉴스섹션

전체기사 보기

“30년 남원, 왜 더 가난해졌나”…김원종 후보 “낙점 정치 끝내고 남원 대수술하겠다”

(남원=타파인) 이상선 기자 = 김원종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예비후보가 첫 합동연설회에서 “30년간 반복된 낙점 정치와 줄서기 정치가 남원을 무너뜨렸다”며 강도 높은 변화론을 꺼내 들었다. 김 후보는 31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남원시장 경선 첫 합동연설회에서 “1995년 민선시장 시대가 열린지 30년이 지났지만 남원은 행복해지지 못했다”며, “전북에서 가장 가난한 도시, 일자리가 없어 떠나는 청년, 임플란트도 못 하는 어르신이 있는 현실부터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30년 동안 8번의 선택이 모두 틀렸다면 사람보다 선택의 기준이 잘못된 것”이라며, “능력이 아니라 줄로 결정되는 구조, 시민이 아니라 권력이 선택하는 방식이 남원을 이렇게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특히 “지금도 특정 후보가 이미 낙점됐다는 내정설이 돌고 있다”며, “남원이 폭망한 것은 시민이 뽑은 시장이 아니라 권력이 내려보낸 낙하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자신이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과 청와대 근무 등을 통해 국가 정책을 설계해온 경험을 강조했다. 그는 “대한민국 바이오산업과 병원 수출 정책을 주도했고,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사회서비스 제도 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