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거점스포츠클럽, 스타서포터즈 강습회 열어
지난 2017년 4월 15일 남원거점 스포츠클럽 출범식에 참석한 설기현 선수가 유소년 축구클럽 선수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이상선 기자 대한체육회에서 주관하는 테니스 국가대표출신 스타서포터즈 강습회를 사단법인 남원 거점스포츠클럽에서 진행하게 됐다. 2017년 4월 설립한 남원 거점스포츠클럽은 설립 첫 해인 2017년부터 2년 연속 대한체육회 평가에서 전국 최고의 거점스포츠클럽으로 뽑히는 등 지역의 최고 스포츠클럽임을 증명하고 있다. ▲임지헌 상육대학교 전임교수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지원하는 이번 스타서포터즈 강습회는 전 테니스 남자 국가대표 출신이자 현 삼육대학교 전임교수인 임지헌(46)선수을 초청해 오는 11일 오후 7시부터 춘향골 다목적구장 내 실내 테니스코트에서 진행한다. 다양한 연령·계층의 지역 주민이 원하는 종목을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중심 스포츠클럽은 대한체육회가 지향하는 바와 같은 목표를 가지가 있다. 지역 테니스 동호인 및 클럽 회원대상의 테니스 메달리스트 출신 선수의 운동지도 이벤트를 통해 스포츠클럽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 및 참여도를 높이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강습회는 임지헌 선수의 사인회와 테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