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이상선 기자] 남원시의회 신임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선출된 손중열 의원은 재선 시의원으로 다양한 소관위원회 활동을 통한 광폭 의정활동을 선보였다. 특히 ‘남원청년 전문화 및 자격증 취득 교육실시 촉구’,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한 제안’ 등의 5분 발언과 ‘남원시 교육지원 조례안’, ‘남원시 혼불문학상 운영 조례안’ 등의 조례안 발의를 통해 남원의 미래세대와 문화 관광 콘텐츠에 대한 정책 제안에 두각을 나타내며, 제9대 남원시의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거쳐 후반기에는 자치행정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손 위원장은 "후반기 자치행정위원장으로서 위원들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위원회가 되도록 노력하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협력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더불어, "각종 현안사업과 쟁점사항에 대해서는 연찬의 장을 마련하여 의견 공유와 대안 발굴로 지역발전에 동력이 되는 정책을 수립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손 위원장은 시의원으로서 지역 내 시민들이 체감하는 현안 해결을 위해 동분서주 발로 뛰는 의원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그로 인해 주변에서는 "손 의원이 발 벗고 나서면 해결 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었다. 손 위원장은 끝으로 시민들
9일자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전북주요 뉴스엔 전북CBS 보도 내용이 클로즈업 됐다. 남원시의회 의원4명(양희재,김영태,김정현,손중열 의원)이 지난달 24일 정례회 기간 중‘평일 골프 회동’을 가진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다. 당시 남원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열렸는데,해당 의원들은 예결특위 소속이 아니어서 정례회 일정에 차질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전북CBS 보도 내용은 남원시의회 손중열 의원은“시민들이 골프에 대한 안 좋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앞으로 더 조심할 수 있는 계기가 돼야 한다”라고 밝혔지만,양희재,김영태,김정현 의원은“우리가 예결위원도 아니고 법적으로 도덕적으로도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축구를 하거나 자전거를 타거나 다른 행동을 하면 문제가 됐겠나”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