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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덕과파출소(소장 김대봉)가 ‘2016년 덕과면 생활발전협의회’를 지난 16일 새롭게 구성해 관심을 받고 있다.
앞으로 생활발전협의회(회장 이용덕)는 경찰과 치안 협력을 통해 협력체계를 강화하게 된다.
과거 덕과면생활안전협의회는 덕과파출소가 사매지구대로 편입되는 과정에서 해산되면서 경찰협력단체로써 기능이 상실 됐던 아픔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덕과파출소가 다시 파출소로 환원되면서 김대봉 소장이 수개월에 걸쳐 지역 인사들과 접촉해 필요성을 설명하면서 덕과면 주민 15명으로 새롭게 구성돼 큰 의미를 부여 받았다.
김대봉 소장은 "이번 생활안전협의회 구성을 기점으로 경찰의 주요업무에 대한 협력과 활동에 대한 홍보가 보다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