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 도통지구대가 지리산 바래봉에서 산상토론회를 가졌다.
산상토로회는 등산을 통해 직원 간 소통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함께 더 나은 치안서비스로 공감 받는 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마련되고 있다.
도통지구대 직원들은 11일 철쭉이 만개한 지리산 바래봉을 등산하며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치안서비스 향상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곽을용 지구대장은 “산상토론회는 국민에게 공감받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업무 중 애로사항을 듣는 등 새로운 토론문화정착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