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내면이 올해 면민의 장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수상자는
공익장 정인철(77·장항),
산업장 박병준(54·대정)
애향장 김종수(60·부산),
효열장 김은자(54·매동) 등 4명이다.
산내면발전협의회(회장 최재식)는 지난달 30일 산내면사무소에서 면민의 장 심의위원회를 열고 4개 부문 수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면민의 장 수상자들은 애향심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높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2일 개최되는 제28회 산내면 경로위안잔치 기념식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