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시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평생학습관, 여성문화센터가 주관한 제13회 남원시 평생학습 한마당이 21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일원에서 열렸다.
평생학습 한마당은 한 해 동안 실시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총 정리하고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다.
‘남원에서 즐기는 행복(HAPPY) 평생학습’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30개 기관단체에서 1,000여명이 참여, 그동안의 성과와 작품을 전시하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남원시는 2006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