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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건강증진 3년 연속 최우수

 

남원시가 통합건강증진사업 4년 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 16일 전주 라루체에서 열린 전라북도 2016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통합건강증진사업 평가는 대학 교수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계획서, 결과보고서, 우수사례 발표, 차별화된 홍보물 전시를 합산해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크게 이바지한 기관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시는 그동안 아동청소년 건강행태개선 형평성을 위해 특성화계고와 함께하는 우리가 만드는 건강한 학교, 청소년 대상 건강수비대 양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 추진, 지역아동센터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취약지역 환경개선을 위한 건강 벽화 그리기 등 획기적이고 실질적인 근거중심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러한 사업추진 성과는 2013년 우수기관, 2014년부터는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로 나타났다.

최태성 남원시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시민 한분 한분의 건강을 위해 통합건강증진사업 추진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