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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우수농식품연구회(대표 소영진) 회원들이 연말연시를 맞아 회원업체에서 생산한 선물꾸러미 70세트를 남원시에 전달했다.
남원우수농식품연구회는 남원시농업기술센터의 농산물 가공교육을 통해 맺어진 연구회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6년간 농산 가공품의 판로 및 마케팅 방법 등의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 대응하면서 남원의 농산 가공품 발전에 앞장서 왔다.
평소 지역 사회의 다양한 계층에 대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온 회원들은 올해 남원시사회복지협의회와 남원노인복지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사업인 ‘좋은이웃들’ 사업을 통해 선행을 베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