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원시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했다.
김 회장은 제16기 및 17기 민주평통남원시협의회 재임 동안 북한탈북주민 통일한마음잇기, 춤으로 여는 통일, 통일시대시민교실 등 다양한 통일 관련 신규사업을 개발, 시행하고 관련 예산 추가 확보에도 앞장서 남원시협의회 기능역할 재정립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밖에 남원시협의회 정영희 여성분과위원장이 대통령 표창을, 조태봉 위원이 전라북도지사표창을, 박미숙 위원이 민주평통전북부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민주평통은 헌법 제92조에 명시된 대통령직속 자문기관으로 자문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