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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전국 옻칠목공예대전이 4월에 열린다.
남원시와 남원목기사업협동조합이 주최, 주관하고 있는 목공예대전은 올해로 20회째를 맞고 있다.
대회명칭을 전국 옻칠목공예대전으로 바꾸고 나서는 이번이 첫 대전이다.
작품 접수는 4월 12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남원시청 강당에서 하며 심사는 4월 18일 한다.
시상식은 5월 3일 시청강당에서 개최되며 입상작은 춘향제 행사기간동안 전시된다.
올해부터는 청소년상이 신설됐으며 최고 수상작에는 1,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총 상금 규모는 5,0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