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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원시의회, 지역 과수농가 찾아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의회 직원들 20여명, 복숭아밭 7,000㎡에서 봉지싸기 작업 지원
양희재 의장 “구조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할 방안을 모색할 계획”

[타파인뉴스] 전북 남원시의회(의장 양희재)는, 지난 13일 농촌 고령화와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과수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남원시의회 소속 직원들 20여명은 송동면 농가를 찾아 복숭아밭 약 7,000㎡의 봉지싸기 작업에 힘을 보탰다.

 

이번 농촌일손 돕기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계절 근로자 감소와 농촌 고령화 등 일손 부족으로 인해 여전히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 따른 조치이다.

 

해당 농가는 “과수농사의 특성상 때를 놓치면 안되는 작업이 많은데, 필요한 인력을 구할 수 없어 애태우던 중에 이렇게 많은 의회 직원들이 도와줘 큰 도움이 되었다”며 감사를 표했다.

 

현장을 찾아 함께한 양희재 남원시의회 의장은 “원예농업은 수작업 의존도가 높은 데다가 지금이 가장 일손이 필요한 시기임을 이해하기 때문에 농민들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일손돕기에 나섰다”면서 “앞으로 구조적이고 만성적인 농촌 일손 부족 문제의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의회 차원에서 정책의제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