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8 (월)

  • 맑음동두천 19.6℃
  • 구름조금강릉 16.5℃
  • 맑음서울 19.3℃
  • 맑음대전 20.8℃
  • 맑음대구 23.1℃
  • 맑음울산 23.3℃
  • 맑음광주 19.5℃
  • 맑음부산 21.0℃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8.0℃
  • 맑음강화 17.8℃
  • 맑음보은 19.0℃
  • 맑음금산 20.4℃
  • 맑음강진군 20.1℃
  • 맑음경주시 23.8℃
  • 맑음거제 20.4℃
기상청 제공
메뉴
후원하기

민선식 남원시 부시장, 현안사업 추진 박차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으로 사업추진 가속화
지역경제 활성화위한 우선계약 강조

민선식 남원부시장이 10억 원 이상의 대규모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직접 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현안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6일부터 민 부시장은 달빛정원, 스마트 루나, 명지각, 광한서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등 주요 사업장을 찾아 신속한 집행과 조속한 추진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각 사업의 진행 상황과 애로사항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광한서로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과 광한루원 중심 상권활성화 거점센터 조성, 남원 레코드테크 조성 사업 등에서는 광한루원과 공설시장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의 협력을 강조했다.

 

민 부시장은 이달 14일까지 남원 인재학당 건립,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혁신단지 조성, 만인공원 조성 사업장 등도 방문해 주요 사업들이 계획에 맞춰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주요 현안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부시장을 중심으로 70여 개의 현안사업을 분류하고 주간 단위로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점검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있다.

 

민선식 부시장은 "각종 현안사업을 체계적으로 집중 관리하여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으로 시민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대규모 주요 사업들의 신속 집행과 관내 업체와의 우선계약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