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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는 25일 남원시 수지면 호곡리에 위치한 수송제에서 2017 영농기원 통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박재기 남원시안전경제건설국장, 운영대의원, 농업인 대표, 수리시설 관리원, 지역 농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남원지사는 이날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통해 수질개선 비전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맑은 물 밝은 미래’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통수식에서는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남원시청 농정과 정보천 주무관이 감사패를 받았다.
남원지사는 통수식에 앞서 겨우내 용․배수로에 쌓인 낙엽과 오물을 제거하고, 퇴적된 토사를 준설하는 등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완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