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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흥보가·변강쇠' 배경지 남원…고전소설문학관 개관

11일 개관식…운영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부터 운영…월요일 휴관
남원정체성·문학적 정서 공유 기대

 

'한국 고전문학'의 성지로 불려지고 있는 전북 남원에 11일 작지만 큰 의미를 담은 남원고전소설문학관이 운영에 들어갔다.

 

남원은 우리나라 최초 한문소설인 금오신화에 수록된 만복사저포기와 최척전·홍도전 등 풍부한 고전소설의 문학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남원을 배경으로 한 고전소설을 한눈에 들여다 볼 수 있는 문학관에는 판소리 일곱마당 중 춘향가·흥보가·변강쇠타령 등이 담겼다.

 

특히 문학관은 고전소설 내용을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게 전시실을 중심으로 교육실, 연구실, 사무실, 수장고 등의 시설로 조성됐다.

 

문학관은 광한루원 인근에 자리하고 있어 고전소설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수집·보존·전시해 문학의 대중화를 위해 각종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학관은 학예연구사 등이 상주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한편 남원시는 2017년부터 총16억(국비 4억, 지방비 12억)의 예산을 들여 지어진 문학관은 1940년대 목조 한옥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206.48㎥ 규모로 조성됐다.

프로필 사진
이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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