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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주거복합 특화 플랫폼 구현을 위한 토론회 개최

 

GH(사장 이헌욱)는 29일 도시, 건축, 콘텐츠 등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GH형 주거복합 특화 플랫폼 구현을 위한 기본구상 수립'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19 이후 미래의 주거 경향 변화에 대응하고, 보편적 주거와 장기적 도시발전을 위한 기본구상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토론회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김세훈 교수, 네오밸류 정종현 부사장 등 발제자 2명을 포함해 서울연구원 김상일 도시정보실장, GH 오준호 미래주택 사업처장이 참여했다.

 

김세훈 교수는 '미래 도시 주거와 공간 내다보기'를 주제로, 정종현 부사장은 '생활양식을 담은 주거복합 플랫폼 모델'을 주제로 발표했다.

 

GH는 토론회에서 모인 의견을 반영해 기본주택과 공정상가 등의 핵심 정책을 기반으로 'GH형 주거복합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헌욱 GH 사장은 "GH는 기존의 공급 위주 개발에서 벗어나 주거 문제 해결, 일자리 기반조성 등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토론회에서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 주거문화 정착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

 

출처 : 경기주택도시공사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