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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약자를 위한 임시 보호 쉼터 필요

[남원서 중앙지구대 순경 김정은]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가정에서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임시 보호 심터 이용이 어려운 실정이다.

 

가정폭력, 성폭력, 노숙인, 치매어르신들의 임시 보호 쉼터가 마련되지 않아 대부분 지구대, 파출소에서 보호하고 있는 어려움이 있다.

 

가정이란 아주편한 공간속에서 가족 구성원간 소통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함에도 가정에서의 폭력으로 가정이 파괴되고 힘들어하는 피해자와 구성원들의 힘든 생활속에서 무엇이 필요하는지를 한 번 고민 할 필요가 있다.

 

또, 치매어르신, 노숙인들을 위한 임시 숙소가 지자체별 마련되지 않아 올바른 피해 보호조치를 위한 보호 대책이 시급히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사회적약자 보호를 위한 지자체의 새로운 시설 마련이 필요하며, 경찰과 지자체간 업무 협약을 통한 임시 숙소를 마련 심야 발생하는 사회적 약자 보호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 가족의 품으로 안전하게 귀가 하거나 시설 입소 할 수 있는 있는 쉼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지구대 최일선에서는 코로나로 인한 노숙인, 치매어르신, 각종 학대로부터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에 대한 임시 보호 쉼터가 마련되지 않아 안전을 보장 할 수 없는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상황이기 임시 보호 시설을 마련 코로나로 인한 안전한 쉼터 조성이 필요하다.

 

더 이상 폭력이 없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우리 주변의 이웃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배려기 필요하며, 소외된 이웃 및 폭력에 대한 심각성에 대한 교육이 현실화 될 수 있도록 각종 언론홍보를 통해 재발 방지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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