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에 조성하고 있는 완주 삼봉 웰링시티 전북 완주군 완주삼봉월링시티의 점포 겸용 단독주택용지가 공급된다.12일 한국토지공사(LH) 전북본부는 완주상봉 웰링시티지구 내 공동주택(B-2BL)을 공급한다고 밝혔다.완주삼봉웰링시티는 완주군 삼례읍 수계리와 봉동읍 고천리 일원 총 914,978㎡ 규모로 개발되고 있다.주거와 상업은 물론 학교와 공원 그리고 각종 행정기관이 결합된 지구로 초ㆍ중고, 공립유치원 및 소방서, 보건소, 파출소, 도서관, 공영주차장 6개소, 보훈회관, 치매안심센터 등 주민 편의시설도 함께 들어선다.또 근린공원과 편백나무숲을 조성해 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할 계획이다.인근에는 완주일반산업단지, 완주테크노벨리일반산업단지 등이 위치했다.오는 2020년 12월 31일 완공예정이며 수용인구는 1만4,788명(5,902호)이다.이번 공급대상 토지는 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이며 총 81필지다.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인20일 오후 4시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문의사항은 완주삼봉사업단(063-263-8825)으로 하면 된다.
전북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오는 2020년 3월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 공사현장/김성욱 기자 초등학교 이전 부지 부근에 폐기물처리시설이 들어선다는 소식에 인근 주민들과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최근 전북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 인근의 주민협의회들은 입장문을 통해 해당 사실을 공론화하고 폐기물처리시설 계획의 백지화를 요구했다.이들 주민들은 폐기물 처리장에서 다이옥신과 라돈 등 다량의 유해물질을 배출하고 침출수 및 폐기물을 태우는 과정에서 인체에 치명적인 유해물질이 방출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해당 폐기물처리장 예정 부지는 오는 2020년 3월 초등학교가 이전하는 곳 인근으로 완주군 최대 인구 밀집지역이다.약 1,000만㎡에 달하는 대규모 공단 인근에 조성된 이곳 주거지역은 이미 오래 전부터 매연과 비산먼지로 인한 민원이 끊이질 않고 있다.전북 완주군 봉동읍 둔산리에 오는 2020년 3월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 공사안내문/김성욱 기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근에 약 4만 5,000㎡의 대규모 폐기물처리시설을 예정하고 있어 주민들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이에 대해 완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추후 완주군과 대책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으나 아직 폐기물
전북대학교 이남호 총장 모친상. 빈소 : 전북대병원장례식장 2층 천실. 발인일시 : 11.10(토) 08:30. 장지 : 남원승화원 》전북 남원시 아영면 아곡리 선영
지난 1일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2018년 10월 5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 자료화면 일부 서울지역의 부동산 과열을 잡기 위해 내놓은 정부 대책으로 인해 지역 경제가 위협을 받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9월13일 정부의 부동산대책 여파로 서울 아파트 값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지방 대부분의 부동산 거래는 끝 모를 추락을 거듭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한국감정원에서 발표한 2018년 10월 5주 주간 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강남3구의 아파트 값 변동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10월 다섯째 주에는 용산구와 동작구도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서울지역의 평균 변동률도 0.02%를 기록하는 등 9월 13일 정부 대책 발표이후 8주 연속 오름폭이 줄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이 서울지역에서 효과를 거두고 있는 반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었던 지역 부동산 시장은 고사 직전에 몰려 있다. 최근 전북 완주에서 공단의 정주연건 개선을 위해 진행 중인 미니복합타운`과 `완주삼봉 웰링시티(LH)`사업 성공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완주삼봉 웰링시티의 경우 아파트부지가 저렴한 입찰가에도 불구하고 유찰됐고 상업시설용지도 27필지 가운데 4필지가 유찰됐다. 이번 경매의
지난 3일 제1회 심청배 곡성군 섬진강 라이딩대회가 열렸다. 이날 섬진강 일원을 라이더들은 44km를 달렸다. 곡성 신풍재 정상 풍경/이상선 기자 오늘은 대체로 맑겠으나 내일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남원을 포함한 전북지역이 대체로 맑겠다.내일인 6일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고 모레까지 이어지겠다.이날 낮 최고기온은 남원이 20도, 전주, 완주 장수, 임실, 순창이 19도, 무주, 진안, 익산, 정읍, 군산, 김제, 부안, 고창은 18도로 예보했다.그러나 6일까지 낮과 밤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기가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며 "또 밤부터 아침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고 일부지역에서는 오전까지 이어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사용승인 공공부문 은상을 수상한 옥천인재숙 기숙동은 「디디다 : 꿈을 향해 도약을 준비하다」라는 작품명으로 공모했으며, 건축사사무소 녹엔지니어링이설계하고 (유)해인종합건설이 시공했다./순창군 전북 순창군 옥천인재숙이 지난 30일 전북도가 주최한 `제19회 전라북도 건축문화상 시상식`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건축문학상은 올해로 19회째로 `전북도 건축문화상` 공모에는 일반 사용승인 분야, 학생계획 분야, 건축사진 분야 등 7개 부분에 총 10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지난 23일 대학교수 등 관련 전문가들의 공정하고 심도있는 심사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작 33개 작품을 선정했다. 사용승인 공공부문 은상을 수상한 옥천인재숙 기숙동은 「디디다 : 꿈을 향해 도약을 준비하다」라는 작품명으로 공모했으며, 건축사사무소 녹엔지니어링이설계하고 (유)해인종합건설이 시공했다. 기숙동은 연면적 1,879.79㎡, 지상 4층 규모의 건축물로, 기숙 학생들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체력단련실, 휴게실 공간배치 및 회의실, 강의실 등을 갖춰 입사생들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숙동 건축은 기존에 한 건물에서 남학생 여학생이 함께 쓰던 불편을 해소했다. 기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