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안, 중국 2021년 5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4월 30일, 쓰촨성 펑안현에서 소 떼 몰이 축제가 열리면서, 중국 곳곳에서 이 자연의 경이로움과 더불어 새로 복원된 고대 도시를 체험하고자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펑안현은 '강을 건너는 수백 마리의 소'로 불리는 자연 현장으로 유명하다. 양쯔강 상류인 자링강 근처에 위치한 작은 펑안 마을에서는 매일 오전에 수백 마리의 소가 자링강을 헤엄쳐 중앙섬에 도착해 풀을 뜯는다. 소 떼는 저녁이 되면 다시 자링강을 건너서 마을로 돌아온다. 이 웅장한 장면은 4월부터 10월까지 반복되며, 관광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지방 정부는 2010년 연례 소 떼 몰이 축제를 열기 시작했다.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4월 마지막 주말에 막을 올린다. 또한, 펑안은 Xiangru 고대 마을로도 유명하다. Xiangru 고대 마을은 중국 고대 정치인, 시인 및 음악가였던 사마상여(BC179~118)의 고향이다. 출처: Peng'an county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
(선전, 중국 2021년 5월 1일 PRNewswire=연합뉴스) Absen이 가상 스튜디오 솔루션에서 강조한 대로, 지난 목요일에 글로벌 웨비나를 개최했다. Absen 독일의 Christian Czimny가 사회를 맡았으며, Digital Fun CEO Totti Chen, 4 Wall Entertainment 영상 제작 담당자 Wayne Romanowski, AR Wall 설립자 겸 CEO Rene Amador, Absen 제품 전문가 Feifan Lu 등이 참여했다. 이들은 수많은 AV 전문가들이 시각적으로 더욱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자 이용한 신기술을 탐색했다. 가상 스튜디오, 'LED on Camera'만큼 신기한 것은 아니다 웨비나가 시작되면서 Romanowski는 'LED on Camera'로 가상 스튜디오를 설명했으며, 이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가 됐다. Czimny가 Romanowski의 설명에 동조했다. 가상 스튜디오는 새로운 용어인 만큼, 막연히 겁내는 사람들이 많다. 2005년부터 Absen LED 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한 선임 업계 전문가 Romanowski는 가상 스튜디오는 이상한 것이 아니며, 겁낼 필요가 없는 신기술이라고 설명
AsiaNet 89300 (선양, 중국 2021년 5월 1일 AsiaNet=연합뉴스) 선양 인민정부 홍보실에 따르면, 4월 27일 선양 라디오 및 텔레비전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선양시 홍보곡 'Shenyang, Brilliant City on the Hunhe River'의 공개 행사가 열렸다고 한다. 방송급 화질의 영상 및 고해상도 이미지는 멀티미디어 보도자료 http://news.medianet.com.au/xinhua-news-agency/shenyang-city-promotion-song-launche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양시 홍보 대사 Lang Lang, 선양의 젊은 가수 Huo Zun, 그리고 선양의 젊은 배우 Zhao Jinmai가 이 홍보곡을 노래했다. 선양시 홍보곡 'Shenyang, Brilliant City on the Hunhe River'는 지역 특색이 풍부하게 반영된 노래다. 이 노래는 선양에 관한 시를 짓는 출발점으로, 선양의 어머니라 불리는 훈허강을 선택했다. 이 노래는 다정하고 듣기 좋은 스타일, 의미 깊은 가사, 그리고 선양의 아름다움과 라임을 바탕으로 역사부터 미래까지 선양의 영광스러운 자취를 보여준다. MV는 선양의 도
중국이 자체 우주정거장을 건설 중이다. 그 핵심 모듈은 '천상의 하모니'를 뜻하는 톈허(Tianhe)다. 지난달 목요일에 톈허가 우주로 발사됐다. 이를 시작으로, 2022년 말까지 중국 우주정거장을 완공하기 위한 목표로 일련의 핵심적인 발사 미션이 이어질 예정이다. 중국 남부 하이난성 해안에 위치한 원창 우주선 발사 현장에서는 운반용 로켓 Long March-5B Y2를 통해 톈허가 우주로 발사됐다. 이는 중국이 우주정거장을 건설 및 공급하기 위한 11개 미션 중 첫 번째다. 톈허는 중국어로 '천상의 궁전'을 뜻하는 중국 최초의 저궤도 우주정거장 'Tiangong'에서 기본 모듈로 사용된다. 지난 목요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핵심 모듈 톈허의 성공적인 발사는 중국의 우주정거장 건설이 완전한 시행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는 추후 이어지는 과제를 위한 견고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시 주석은 축하 메시지에서 "중국의 유인 우주 프로그램에서는 3단계 전략을 세웠으며, 이 전략의 중요한 목표는 우주정거장과 국가 우주 실험실을 건설하는 것"이라면서, "이는 과학기술과 우주 분야뿐만 아니라 중국의 강점을
국무총리 소속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김춘순)는 2021년 4월 30일 오후 3시, 정부과천청사에서 제141차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체 회의에는 김춘순 위원장을 비롯하여 민간위원들과 정부위원인 김정배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사행산업 매출 총량 설정(안), 2021년 중독예방 치유부담금 부과금액 산정(안) 등을 심의·의결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먼저 2021년도 사행산업 매출 총량을 전년도보다 1.23%(1천248억 원) 증가한 10조2천402억 원으로 설정했다. 최근 사행산업 시장 규모는 1∼3%씩 성장해 왔으나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복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행산업 사업자의 순 매출이 대폭 감소했다. 이에 이날 전체 회의에서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발생한 업종별 매출액 편차 등을 고려하여 매출 총량을 설정했다. 매출 총량제는 사행산업의 과도한 확산을 방지하고, 사행산업의 규모를 적정한 수준으로 관리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제3차 사행산업 건전 발전 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따라 매출 총량은 사행산업 순매출액 규모를 국내총생산(GDP) 대비 0.51%로 설정하고 있다. 올해 설정된 매출
전남 구례군은 모바일 쇼핑의 일상화에 대응하고 관내 농산물의 홍보 효과와 품격을 높이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야생화연구소 2층에 설치한 농산물 촬영 스튜디오를 내달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농업인들이 정성스럽게 기른 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가지고 스튜디오에 와서 전문 장비를 활용해 촬영할 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 스튜디오는 청년 농부 크리에이터 양성사업의 일환으로 구축했으나 청년 농부에 국한되지 않고 관내 모든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스튜디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농산물 촬영 스튜디오에는 조명기구, 촬영용 카메라 등 전문적인 장비들이 준비돼 있어 그동안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보다 높은 수준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어 농업인들의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최근 들어 농산물을 포함한 농식품의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으로 우리 군 농식품의 판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스튜디오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스튜디오 이용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사전에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 인력육성팀(061-780-2077)으로 하면 된다. (끝) 출
서울대공원에서는 다양한 행동풍부화 적용 중 순간포착된 동물들의 재미있는 장면을 유튜브 서울대공원tv를 통해 공개한다. 서울대공원은 한정된 공간에 있는 동물들이 다양한 자극을 통해 야생의 습성을 잃지 않도록 여러 행동풍부화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색다른 것을 제공해 새로운 행동도 끌어내고 관찰하기 위함이다. 사육사들은 다양한 풍부화 프로그램을 통해 동물들을 관찰하고 더욱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대공원을 한 번쯤 방문했다면 호랑이가 점프해 나무에 올라 먹이를 먹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호랑이의 점프 지지대가 되기도 하고 발톱을 갈기 위한 스크래쳐로도 사용돼 낡아버린 고목을 안전을 위해 제거하는 작업 중에 자연벌집이 발견됐다. 꿀이 가득한 고목은 잘려져 곰들의 먹이 풍부화로 제공됐다. 유럽불곰과 말레이곰, 반달가슴곰은 나무속 꿀을 먹기 위해 나무를 굴리며 열심히 맛을 본다. 그야말로 곰나라 꿀잔치로, 보기만 해도 달달한 영상은 서울대공원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곰들은 꿀 뿐 아니라 옥돔도 선물 받았다. 수달과 곰은 옥돔을 먹이 풍부화로 받고 새로운 먹이를 먹기 위해 애쓰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수달은 재빠르게 탐색하며
전북 완주군(군수 박성일)이 지난해 취소됐던 '완주 프러포즈 축제'를 온라인으로 전환해 한 달간 진행한다. 30일 군은 5월을 완주에서 사랑을 나누는 달로 정하고 1∼31일 한 달 동안 온라인으로 프러포즈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러포즈 축제는 군 남쪽에 위치한 서로 마주 보고 있는 어머니 형상의 모악산과 고래의 뿔을 닮은 아버지 산인 경각산의 사랑으로 그 가운데에 생명의 물로 가득한 구이저수지가 탄생했다는 이야기를 배경으로 시작됐다. 사랑의 성지인 이곳에서 사랑을 고백하면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이 축제는 올해 5회째를 맞고 있다. 군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가정의 달 5월에 연인, 친구, 가족들 서로가 따뜻한 사랑을 나누며 극복해보자는 의미를 담아 축제를 준비했다. 지난해 코로나로 부득이하게 취소했지만, 올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이벤트와 라이브 방송 등을 준비해 MZ세대들이 참여하는 젊은 축제 분위기를 반영했다. SNS 이벤트는 군 관광 공식 채널인 '완주 여행의 모든 것'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를 통해 대표 관광지(술 박물관,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 컬러링(색칠하기)로 솜씨 뽐내기, 모악산, 술 박물관 등에 조성된 '사랑의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 김세용)가 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공간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청년 건축가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SH공사는 '제7회 청년 건축가 설계공모전'을 열고, 오는 7월 30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2일 밝혔다. 청년 건축가 설계공모전은 SH공사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에 대해 청년들과 소통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5년 제정돼 올해로 7회째를 맞이했다. 공모전 입상자는 '해당 분야에서 활발한 활약이 기대되는 인재'라는 의미에서 SH청년건축가라 명명하고, 이후 '지역 기여'를 목표로 SH가 보유한 공간을 활용해 공간을 직접 조성하고, 운영하는 기회가 부여된다. SH공사는 올해 공모전 주제를 '비주거 공간의 주거 전환을 통한 공간복지 실현'으로 선정했다. 비주거 공간의 주거 전환으로 주택공급을 확대하고, 지역에 부족한 생활SOC를 공급해 도심 공동화 방지, 낙후 도심에 대한 균형발전 등 도시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모델을 찾기 위해서다. 공모전은 학과 수업과 연계해 진행하는 '스튜디오 부문'과 개인(팀) 참가자들이 신청하는 '일반공모 부문' 등 2개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이중 스튜디오 부문은 공모전 주제와 동일하
하동군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신규 수출선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농식품 수출업체와 농·특산물 생산 농가를 지속해서 지원하고자 비대면 온라인 상설 수출상담회장을 개설했다. 하동군은 농산물가공지원센터 2층에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장을 개설하고, 지난달 26일 하동-미국 LA와 첫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수출상담회장은 업체와 해외 바이어 간의 1대 1 수출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5개 부스에 화상 캠 등의 장비를 갖췄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부스별로 거리를 두고 칸막이가 설치됐다. 이곳에서는 군이 그동안 자체적으로 확보한 해외 바이어 인력풀은 물론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경남도와 연계한 바이어 등을 활용해 매월 1회 이상 비대면 수출상담회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은 지난달 26일 경남도 LA통상사무소(소장 서용석)와 공동으로 제1회 비대면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열어 가공김 등 100만 달러어치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수출상담회에는 슬로푸드농업회사법인 등 관내 9개 업체와 서용석 소장이 섭외한 현지 바이어 6명이 총 21회에 걸쳐 1대 1 상담을 벌였다. 상담 결과 자연향기가 Khee Trading과 가공김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