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거창군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을 오는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거창읍은 종합사회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면은 면사무소 경제산업담당에서 접수한다고 24일 밝혔다. 군 소상공인 긴급재난지원금 지원사업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해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한다. 신청대상은 거창군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소상공인으로 군에 사업자등록을 두고 영업을 하는 군민은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 확산 사유 외 기타사유로 휴업 또는 폐업한 자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 비영리 사업자 ▲병·의원, 약사, 변호사, 세무사, 병원 등 고소득 업종 ▲개인부동산업 ▲태양광사업자 ▲운수업 종사자 중 타지역 주소자 등은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정부형 및 경남형 재난지원금 지원액을 제외한 차액분에 대해 업체당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며 경남형 재난지원금처럼 선불카드로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신청서 1부,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서 1부, 사업자등록증 사본 1부, 주민등록등본 1부(5년간 주소변동 내
전북 남원 용성로타리클럽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운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작지만 큰 봉사를 실천했다. 27일 김정희 남원용성로타리클럽 회장과 회원들은 남원 죽항동사무소를 찾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써달라며 생필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쌀, 라면, 만두 등 생필품(100만원 상당)은 소외된 이웃들의 식생활을 돕는다. 김정희 회장은 "신종 코로나 여파로 어려운 이웃들의 식생활 예방을 위해 주·부식 등 생필품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죽항동사무소는 기탁된 생필품을 홀몸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골고루 전달할 예정이다.
순천-완주 고속도로 전북 남원시 사매면 1·2터널서 31중 연쇄 추돌사고로 탱크로리 등 차량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23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4일 14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전 모델 안전도 평가 1등급으로 안전성을 검증받은 쌍용자동차가 누구나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을 무상 적용하고, 더욱 풍성해진 SNS 공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티볼리와 G4 렉스턴에 이어 지난해 실시된 자동차안전도 평가(KNCAP)에서 코란도가 우수한 성적으로 1등급을 획득하면서 쌍용차 SUV 전 모델이 뛰어난 안전성을 검증받게 됐다. 코란도에는 동급 최초로 고속도로는 물론 일반국도에서도 작동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비롯해 첨단 주행 안전 기술 딥 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됐다. 이를 기념해 2월 중 신차 출고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만원 주유권(1명) ▲LG 트롬 건조기(2명) ▲애플 에어팟 프로(3명)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모든 SUV 출고 고객에게 딥 컨트롤 패키지 또는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 등 첨단 주행 안전 기술을 무상으로 적용해 누구나 앞선 안전성을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4일 14시 0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올봄에 혼합현실(MR, Mixed Reality) 제작 시설 '점프 스튜디오'를 서울에 오픈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의 국내 계약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혼합현실 캡처 스튜디오(Mixed Reality Capture Studio)' 기술을 아시아 최초로 도입한다. 혼합현실은 현실 공간 속에 사실감을 극대화한 3차원 가상 이미지·영상을 구현하는 기술이다. AR이 현실 공간에 가상 이미지를 입혀 보여주고 VR은 가상 공간에서 가상 이미지를 구현하는 반면, 혼합현실은 두 기술의 장점을 가져와 현실 공간 속에서 사용자와 실제 같은 가상 이미지가 상호 반응하도록 하는 진일보한 기술이다. 최근 홀로그램을 활용한 공연과 행사가 대중의 이목을 이끌고 있는데, 혼합현실 기술이 실생활에 적용되고 있는 사례다. SK텔레콤은 AR·VR·MR 등 실감 미디어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끈다는 목표로 '점프 스튜디오'를 통해 엔터
<이 기사는 2020년 02월 04일 11시 5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종합 보안 솔루션 'U+지능형 CCTV'에 '단체형' 신규 상품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체형 상품은 카메라 대수가 많은 중대형 매장이나 다수의 사업장을 한 번에 관리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특화된 상품이다. 카메라 1대당 월 1만1천원(VAT 포함)에 제공되며 9대부터 원하는 만큼 설치할 수 있다. 특히 U+지능형CCTV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별도의 영상저장장치 구매나 설치 비용이 필요하지 않아, 수십에서 수백 대의 CCTV 관제 환경을 구축해도 초기 도입에 따른 비용 부담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LG유플러스는 카메라 대수가 많은 고객을 위해 PC 기반의 '영상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전용 모니터링 프로그램을 이용해 1대의 PC로 고화질의 CCTV 영상을 147대까지 동시에 모니터링할 수 있다. 고객들에게 사업장 내부 영상을 제공할 수 있는 '영상 공유' 기능도 선보인다. 영상 공
곡성군(군수 유근기)이 오곡 덕산지구 및 죽곡 당동지구 총 1천35필지 90만㎡에 대해 경계를 결정하고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가동을 알렸다. 지난 31일 곡성군은 2020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을 통해 토지 경계로 인한 분쟁을 해결하고자 지적공부와 실제 경제를 바로잡기 위함이다. 이번 심의 의결에 따른 결과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경계결정통지서를 통해 통보된다.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을 경우 통지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해야 한다. 이의신청이 없으면 경계가 확정되고 조정금 정산 및 새 지적공부 작성이 진행된다. 군은 2016년부터 지적재조사사업을 시작해 현재까지 입면 종방지구와 곡성 대평지구의 경계 결정을 완료했다. 앞으로 2030년까지 지적공부와 실제 경계가 맞지 않는 불부합 지역에 대해서 연차적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계속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지적공부와 실제 경계가 일치하지 않는 토지들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맹지 해소 등 토지 활용을 높이고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할 것"이라며 지적재조사 사업에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끝) 출처 : 곡성군청 보도자료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자사 망을 임대하고 있는 MVNO 사업자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알뜰폰 5G 요금제를 대폭 확대한다. 이번에 5G 요금제를 출시하는 알뜰폰은 8개 사업자로, 자회사인 '미디어 로그'와 'LG 헬로비전'은 물론 '큰사람', '스마텔', '에넥스', '에스원', '코드 모바일'이 이번 주 중 상품을 선보이고 'ACN'은 이달 중 출시 예정이다. 출시 요금제는 ▲월 기본 데이터 9GB 소진 시 1Mbps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과 ▲기본 180GB 데이터 소진 시 10Mbps로 이용 가능한 상품 두 가지다. 9GB 요금제는 LG유플러스 '5G 라이트'를 모태(母胎) 상품으로 한다. LG유플러스가 알뜰폰 5G 도매 제공 대가를 66%로 인하함에 따라 월정액 5만5천원의 5G 라이트와 동일한 혜택을 월 3만원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180GB 요금제의 경우 월정액 7만5천원에 150GB(Qos 5Mbps)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 '5G 스탠더드' 보다 데이터 혜택이 많다. 이로써 KB국민은행을 포함해 총 9개 LG유플러스 알뜰폰 사업자가 5G 요금제를 제공하게 됐으며, 추후 5G 요금제 출시 알뜰폰 사업자는 더욱 확대될 것
전북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실시한 2019년 전국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임대사업소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부상으로 국비 1억5천만 원과 상패를 탔다. 19일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2008년 이백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시작으로 2012년 인월 농기계 임대사업소, 2013년 금지 농기계 임대사업소, 2015년 사매 농기계 임대사업소까지 4개소를 운영해왔다. 남원시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는 10여명의 직원이 4개 임대사업소에서 90여종 1000여대를 점검하고 관리해 임대 농업인들이 장소와 때를 가리지않고 필요한 농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수 있다. 또 올해에는 임대후 세차에서 발생되는 시간을 절약해 농업인들이 작업시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금지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전천후 세차장을 설치해 보다 안정적으로 임대 농업기계를 활용할수 있게 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들께서 사용하는 임대농업기계의 안전을 위해 작목별, 농기계별 맞춤교육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맞춤형 임대사업을 위해 내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 남원시가 18일 내년도 시정방향 설정과 주요 사업계획 수립을 위해 본청 및 직속기관․사업소에 대한 2020년 상반기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는 새로운 시정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업무계획 수립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시민 의견수렴 과정 및 발굴보고회를 거쳐 발굴된 신규사업 58건, 주요(계속)사업 232건, 타 기관 시행사업 8건, 공약사업 34건 등 총 332건의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와 함께 내년도 시정추진 방향과 역점시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특히 내년도는 기업하기 좋은 환경과 양질의 일자리창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 사매산업단지를 조기에 준공하여 전략적 기업을 유치하고, 화장품 산업은 안정적 궤도에 자리잡아 화장품 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일자리 플랫폼 운영을 통해 청년 취업·창업을 지원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소외된 세대의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노력 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광한루 ~ 함파우 관광클러스터 조성, 도시재생 등 도시의 지속성장 관광산업 구축과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교육복지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또 영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