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치러진 제89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최종 후보로 남은 7명이 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이 가장 늦게 불리기를 기대했다. 미스춘향 이스타나항공부터 이름이 호명되기 시작하자 무대에는 긴장감이 흘렀다. 이스타나항공 이후 숙, 현, 정, 미까지 선발되자 남은 2명 가운데 누가 진이 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참가번호 7번 강효 후보와 23번 황보름별 후보는 마지막 인터뷰에서 자신이 진에 당선되길 희망했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23번 황보름별 후보가 미스춘향 진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 7번 강효은 후보가 미스춘향 선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 13번 김다예 후보가 미스춘향 미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미인을 선발하는 제89회 춘향선발대회본선에서 7명으로 압축된 후보들 가운데 참가번호 1번 박인영 후보가 미스춘향 정에 선정됐다. ▲8일 오후 대한민국 대표 전통
전북 남원시중앙초등학교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롯데월드로부터 'Play Your World 롯데월드 놀이교실'을 선물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놀이교실은 롯데월드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놀 권리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영상 공모전 웹툰 연재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며 '놀 권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날 놀이교실은 남원중앙초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특색있는 놀이교실이 진행됐다. 또 흔들그네다리, 월클라이밍, 외나무다리, 트위스트그물, 그물정글짐, 볼풀놀이터 등 6종의 놀이시설이 설치됐다. 0000 학생은 ""고 소감을 전했다.
[타파인뉴스 손기수 기자] 남원시는 2023학년도 관내 시내권 7개 초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읍면지역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은 교육청 전액 지원으로 운영중이나, 시내권 초등학교에서는 자부담으로 방과후 프로그램을 참여해야 하는 등의 학부모 부담이 커 지역 간 지원격차 완화와 자녀 돌봄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사업이 추진된다. 사업 지원대상은 남원시 시내권 7개 초등학교의 1학년 방과후 참여학생 200명이며, 학교별 사업내용 및 인원에 따라 총 120백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학교별로 교과목 및 예체능, 로봇, 컴퓨터 등 다양한 방과후 프로그램 무상참여를 통해 학생들이 바르게 성장하고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 교육체육과장(과장 지양근)은 ‘초등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통해 초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자녀를 안심하고 키울 수 있는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특히 초등학교에 처음 입학하는 1학년 학생들은 새로운 환경에 순조로운 적응이 필요하고 학부모 또한 자녀돌봄 서비스에 대한 필요성이 가장 큰 시기로 이번 지원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인사 요인 ○ 공로연수, 명예퇴직 등 퇴직요인과 교육, 파견 등에 따라 국장급, 과장급, 팀장급 및 6급 이하 승진요인 발생 □ 승진 인원 : 89명 ○ 국 장 급 : 1명 ○ 과 장 급 : 8명 ○ 팀 장 급 : 21명 ○ 6급 이하 : 59명 □ 승진인사 기준 ` < 국 장 급 > ○ 관리자로서 지도력, 통솔력, 업무수행능력,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적격자 임용 ○ 조직의 화합과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모범이 되는 자 인선 < 과 장 급 > ○ 중간관리자로서 조직의 통솔 및 화합, 업무추진 능력, 경력, 전문성과 승진후보자 명부, 직무성과 평가결과, 공로연수 전 잔여임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임용 < 팀장급 이하 > ○ 승진후보자 명부, 부서 간 균형, 양성 평등, 소수직렬 배려, 현직급 근속기간, 직무성과 평가결과,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임용 ○ 도 전입(신규임용) 후 현직급에서 도 근무경력 고려(7급 1년 이상, 8급 6개월 이상) □ 승 진 자 : 89명 (성명 순) 【 국 장 급 : 1명 】 지역정책과장 나 해 수
전평기 전북 남원시의회 의원은 지난 18일 남원시의회 제24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환주 남원시장에게 '남원 추어산업'에 대해 시정 질문을 했다. 하였다. 먼저 전 의원은 2016년에 미꾸리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비가 전체 사업비의 10% 미만으로 너무 적게 투자된 것을 지적한 바 있는데, 그 이후 3년간 추가 투자된 71억원을 어느 부분에, 어떻게 사용하였는가에 대해 질문했다. 이어 전 의원은 미꾸리 대량생산 가능성을 볼 수 있는, “바이오플락 양식법”이라는 물을 갈지 않는 무환수 양식기술 연구를 제안한 바 있는데, 현재까지의 진행상황 및 성과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이환주 시장은 2017~2020년까지의 3년간 투자된 71억원의 내용을 설명하였고, 주요성과로 올해 12월경에는 4년간 추진해오던 내수면 양식단지 조성사업을 준공하여 남원 토종 미꾸리 대량생산을 실현할 기반을 조성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지난 6월 2일 바이오플락 기술을 적용한 무환수 미꾸리 생산기술 특허를 최종등록하여 남원 토종 미꾸리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답변했다. 다음으로 전 의원은 “현재 농업기술센터의 인공부화 치어 생산능력은 연간 최대
[타파인뉴스 손기수 기자] 남원시 노암동은, 『2023년 찾아가는 마을 영화관』 사업을 3월 13일부터 본격 전개한다. 이 사업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사업 마을 복지 의제로 선정되어 작년 7월부터 12개소 경로당을 대상으로 전개되었으며, 올해는 관내 등록 장애인으로 확대 운영을 한다. 영화 상영, 복지 정책 홍보, 건의 사항 청취를 내용으로 하는 해당 사업은, 관내 주민과의 밀착형 소통 도모, 취약계층 돌봄 강화, 정서적 지원 등에 있어 의의가 있다. 임점숙 노암동장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정보 및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마을 영화관은 3월부터 12월까지 분기별로 하되, 참여 인원 및 반응에 따라 유동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이용하는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퍼스널 모빌리티)의 안전한 관리와 이용자 안전 수칙 준수를 위해 각종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기기 무단방치 금지, 1인 탑승, 제한속도 25㎞ 등 안전 수칙 준수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로 전동킥보드 부착용 형광반사판 3천개와 이용자 안전 수칙 소책자 1만부, 홍보 전단 1만부, 포스터 2천부 등 4종을 제작했다. 홍보물은 공유서비스업체, 자치구 및 동 주민자치센터 민원실, 다중집합장소, 전동킥보드 판매점, 교통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12일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공유서비스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정차 가이드라인 이행과 이용자 안전 수칙 준수, 교육 등에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동킥보드 안전한 이용을 위해 경찰청, 교육청, 자치구, 교통안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협력 중이다. 이와 함께 TV방송 광고, 라디오 등 언론 인터뷰,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홈페이지 등 교통 유관 기관별 온·오프라인매체, 영상매체 등에 송출하기로 했으며 도심 중심가, 학교 등
'지피지기(知彼知己)면 백전불태(百戰不殆)라'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번을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는 의미로 손자병법에 전해지는 문장이다. 총선 출마자와 참모들이 선거 전 필히 읽어야 할 서적 '손자병법'에서 임순남지역 총선 판세를 살퍼본다./편집자주 ▷인물 영입 부재 4·15 총선 선거전이 9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기호 7번 무소속 이용호 후보 여론조사부터 당초 예상보다 답보 상태에 놓이면서 한눈에도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인물 영입 부재'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기호 7번 무소속 이용호 후보는 선거가 중반전을 지나 9일 앞으로 다가 오면서 여론조사 추위가 당초 예상보다 답보 상태에 놓이면서 한눈에도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오차범위 지친 초초한 기색이 역력하다. 왔다. 기호 1번 이강래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 중반전을 지나 9일 앞으로 다가 왔다. 임순남선거구는 중진과 재선 구도로 전국에서 가장 박빙 쳐내려는 쪽과 지키려는 쪽과 자와 각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임에도 유권자에게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다가서고 있다. 의 대진표가 확정되면서 각 후보들은 지역의 지지층과 인물 영입에 나선다. 특히 정당의 지원없이 지역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