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타파인) 김광수 기자 = 쉼산후조리원(대표 김민경)이 지난 9일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출산 시뮬레이션’ 특강을 열었다. 이번 특강은 자연분만과 모유수유를 준비하는 부부가 진통과 분만 과정을 함께 연습하는 산전부부특강 심화과정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태교와 출산 시뮬레이션, 모유수유 등 3단계 실전 과정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과정인 ‘태교 실전’에서는 태아와 교감하는 방법과 출산을 준비하는 마음가짐, 호흡·이완법, 부부가 함께하는 태교 등을 다뤘다. 핵심 과정인 출산 시뮬레이션에서는 참가자들이 진통 단계별 호흡법과 분만 자세, 움직임을 익히며 실제 출산 과정을 연습했다. 특히 아빠의 터치와 지지 방법을 별도로 교육해 아빠를 단순한 보호자가 아닌 출산 과정을 함께하는 주체로 참여하도록 했다. 심화과정을 수료한 부부들은 ‘쉼 Birth Club’에 가입해 이은영 원장과 출산 준비 과정과 경험을 공유한다. 조리원은 이를 통해 출산과 육아에 관한 고민을 함께 나누는 지속적인 부모 커뮤니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김민경 대표가 20년 넘게 산모와 신생아를 돌보며 축적한 경험이 반영됐다. 이대병원 간호사로 근무한 김 대표는 출산 이
2026년 상반기 소비자 검색 분석 결과 BHC치킨의 신메뉴 '콰삭킹'이 검색량 52만6,104건을 기록하며 치킨 메뉴 검색 순위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같은 브랜드의 '뿌링클'이 43만1,137건으로 2위, 60계치킨 '크크크치킨'이 36만2,320건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굽네치킨 '고추바사삭'과 교촌치킨 '허니콤보'가 뒤를 이었다. 상위 20위에는 BHC가 가장많은 인기 메뉴를 올리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고, 굽네치킨·BBQ·푸라닭·자담치킨도 복수의 메뉴를 순위권에 진입시켰다. 아하트렌드는 "기존 인기 메뉴의 강세와 함께 바삭한 식감을 앞세운 신메뉴가 소비자 관심을 이끌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치킨업계의 신메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산=타파인) 양은희 기자 = 아산시 온양3동은 지난 14일 여수시 중앙동 교류협력단을 초청해 환영행사와 교류협력 행사를 열고, 16년간 이어온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우호협력을 더욱 강화했다고 밝혔다. 양 지역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주민자치와 행정·문화 교류 확대를 다짐했으며, 외암민속마을에서 전통 고추장만들기와 강정만들기 체험을 함께하며 역사와 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승근 온양3동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와 행정, 문화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주민이 체감하는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희신 여수시 중앙동장도 "16년동안 이어온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양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동=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소나무재선충병 수종전환 방제사업장을 찾아 우기철 산사태 등 산림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방제사업 품질과 재해예방시설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방제지침에 따른 벌채와 산물 처리 여부를 확인하고, 집중호우시 토사 유실과 산사태 발생 우려가 있는 경사지의 재해예방시설을 정비하도록 하는 등 선제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했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철저한 방제와 함께 안전사고 및 산림재해 예방도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선제적 대응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건강한 산림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타파인) 이상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장기 연체 채무자에 대해 "빚을 갚을 능력이 없다면 파산·면책을 통해 다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신속한 채무정리 시스템 구축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빚을 갚을 능력이 없는데도 장기간 신용불량 상태로 묶어두는 것은 개인뿐 아니라 사회 전체에도 손해"라며, "파산과 면책을 빠르게 진행해 정상적인 경제활동으로 복귀시키는 것이 국가적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몇천만 원의 빚 때문에 취업도 못 하고 계좌도 만들지 못한 채 사회에서 고립되는 현실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며, "이를 도덕적 해이라고 보는 것은 선동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 같은 정책 방향에 맞춰 과도한 수수료를 요구하는 개인회생·파산 대행 시장을 줄이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이 법원의 제도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개인회생·파산 신청 과정에서는 일부 대행업체들이 수백만 원의 수수료를 요구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경제적 취약계층의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이 대통령은 "오히려 장기 연체자를 끝까지 압박
(타파인) 이상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경유를 사용하는 전세버스 3만9000여대를 대상으로 오는 16일부터 1대당 월 25만원 수준의 유가보조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유가보조금은 유류세연동보조금과 유가연동보조금을 모두 적용하며 노선버스 지급 단가의 70% 수준으로 내년 7월 15일까지 1년간 지원한다. 보조금은 부정수급 방지를 위해 전용카드로 결제한 경우에만 지급하며 잦은 주유와 과도한 주유량 등 이상 거래를 관리시스템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한다. 부정수급이 적발되면 유가보조금을 전액 환수하고 운송사업자의 모든 차량에 대해 보조금 지급을 정지하는 등 강력한 제재에 나설 방침이다. 박재순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은 “고유가에 따른 전세버스 업계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유가보조금을 지급하게 됐다”며, “업계도 부정수급 예방과 이용자 서비스 개선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토부=타파인) 이상선 기자 = 국토교통부는 반도체공장 설비배관실의 층간 방화구획 기준을 완화하고 건축자재 신제품 품질인정 기준을 확대하는 내용의 ‘건축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오는 8월 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반도체공장 설비배관 공간을 다른 부분과 방화구획하고 전문가 심의를 거쳐 스프링클러를 설치할 경우 층간 방화구획 설치 의무를 완화하는 내용을 담았다. 그동안 반도체공장은 제조공정 변경으로 설비배관을 추가하거나 이동할 때마다 콘크리트 바닥 방화구획을 철거하고 다시 시공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어왔다. 정부는 스프링클러 설치를 통해 동등 이상의 화재안전 성능을 확보할 경우 층간 방화구획을 설치하지 않을 수 있도록 해 산업 현장의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신제품 품질인정 대상도 기존 내화구조에서 방화문과 방화셔터, 내화채움구조, 복합자재까지 확대한다. 새로운 건축자재가 개발될 경우 전문가 자문위원회 심의를 거쳐 별도의 인정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해 신기술의 시장 진입도 지원한다. 대형 쇼핑센터 등 대규모 개방공간에 설치되는 방화문과 자동방화셔터 결합형 ‘복합 방화셔터’의 설치기준도 개선한다. 복합 방화셔터를 설치할 경우 별도의 방화문을 추
(장성=타파인) 김진주 기자 = 서부지방산림청은 15일 전남 장흥군 유치면 조양리 임도사업 현장을 찾아 극한호우 대비 작업장 안전과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집중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난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림경영과 산불진화 핵심 기반시설인 임도의 안전한 시공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임도 절·성토 비탈면 붕괴 위험과 배수관·측구 등 배수체계, 수방자재 비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과 사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안전수칙 준수여부와 작업전 안전점검회의(TBM), 위험성평가를 점검하고 폭염경보 시 탄력근무와 야외작업 중지, 근로자 쉼터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즉시 개선해 안전사고 제로화 달성에 힘써달라”며, “튼튼하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가 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국회=타파인) 김광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사료 등 오염 우려 물품을 통한 가축전염병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가축전염병 예방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정안은 가축방역관이 오염됐거나 오염 가능성이 있는 사료를 검사하고 가축질병 예찰에 필요한 최소한의 시료를 무상 채취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에게는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사료 등 오염 우려 물품의 사용 중지와 이동 제한을 명령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다.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 24건 가운데 21건이 오염 사료를 통한 전파로 추정됐으며 전국에서 15만1397두가 살처분됐다. 서삼석 의원은 “사료 등 오염 우려 물품의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방역당국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가축전염병 확산을 원천 차단할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통영=타파인) 이상선 기자 = "이번에는 정말 받을 수 있을까." 경남 통영시가 전 시민에게 1인당 33만원의 민생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시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득도, 재산도 따지지 않는다. 통영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같은 금액을 받는 보편적 지원 방식이다. 1인당 33만원. 4인 가족이라면 총 132만원이다. 통영시는 총 384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민생지원금을 통영사랑상품권 형태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금 대신 지역화폐를 지급해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덜고 침체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을 동시에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이다. 재원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다. 현재 통영시가 적립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약 748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시는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약 384억원을 민생지원금 재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계획대로 지급될 경우 단기간에 384억원 규모의 자금이 통영지역 상권에 풀리게 된다.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도움을 주는 동시에 전통시장과 음식점, 동네 상점 등 지역 소상공인들에게도 상당한 소비 효과가 나타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