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종합 추진계획 수립…친절역량 강화 등 역점 실천
▲7일 전북 남원시에 따르면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를 핵심공약으로 선정하고 품격 높은 친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남원시전북 남원시가 2019년 편안하고 친절한 행정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평이근민(平易近民) 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평이근민 행정을 올해 시정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남원시가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점차적으로 본 계도에 올리고 있다. 7일 남원시에 따르면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매우 친절한 남원시청 만들기를 핵심공약으로 선정하고 품격 높은 친절향상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민이 감동하는 친절행정서비스를 실천하기 위해 친절행정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친절분위기 조성 △친절역량 강화 △친절동기 부여 △직원 보호제도 4가지 전략을 역점적으로 추진한다. 먼저 친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서별 친절시책 추진, 친절시책 아이디어 공모, 상시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우수사례 공유 및 환경개선에 앞장서기로 했다. 부서별 친절시책은 33개 실과소, 23개 읍면동에서 각각 부서의 업무특성에 맞춰 추진한다. 총무과 '친절은 당신의 목소리로부터', 홍보전산과 '남원의 목소리! 시민을 웃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