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파인신문 손기수 기자] 2024년도 인라인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단 전지훈련이 남원시에서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7일간 지도자, 선수, 운영팀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남원시 종합스포츠타운 인라인스피드 경기장과 트랙 및 로드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전지훈련에서는 2024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를 대비해 개인종목 및 단체종목 훈련과 유소년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들이 합동훈련을 실시하며, 훈련 기간 중 개인별 장·단점을 분석하여 실전 경기 능력 배양으로 경기력을 향상시키는데 목표를 두고 훈련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