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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순창 국민의당 김원종 예비후보는 11일 “설 연휴 동안 주민들에게 들은 생생한 소리를 ‘공약트리’로 만들어 관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설 연휴기간 동안 지역 곳곳을 돌며 주민들의 생생한 소리를 들었는데 이를 공약트리로 만들어 관리하기로 한 것은 최근 발표한 공약실명제와 관련해 설 민심을 적극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선거기간 동안 ‘행복돼지 저금통’을 제작, 선거운동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돕기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선거캠프에 선거운동원 개개인의 행복돼지 저금통을 비치, 선거운동 기간 동안 자발적인 모금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