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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개별주택가격이 전년 대비 3.43% 상승했다.
남원시는 2016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482호에 대한 가격산정을 마무리하고 2월 15일부터 25일간 개별주택감정평가사들과 함께 검증절차를 거쳐 적정 가격을 제시할 계획이다.
현재 조사된 개별주택가격 중 최고가는 2015년 12월에 신축된 왕정동 4층 다가구 주택으로 5억7,300만원이다.
단독주택은 왕정동 48-37번지 주택으로 5억1,000원이 산정됐다.
주택중 최저가는 산동면 대기리 130여평 단독주택으로 113만원이다.
지역적으로 주택가격이 제일 많이 오른 지역은 산동면으로 평균 8%정도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