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전북도당이 공천후보자를 마감했다. 17일 더민주 도심 지역구 실사 착수
이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11개 선거구에 23명이 신청했고 새누리당은 전북지역 8개 선거구에 10명이 신청했다.
남원·순창 선거구는 현역 강동원 의원과 장영달 전 의원이 신청했다. 영입인사 공천후보자 마감은 오는 19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이때 박희승 전 지원장 이름이 거론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은 전북지역 남원·순창 선거구에는 김태구 남원·순창 당협위원장과 김용호 변호사가 신청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전주 완산을, 군산, 익산을 선거구는 각각 3명씩 등록했으며, 전주 완산갑, 고창·부안은 현역 국회의원만 공천 신청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