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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풍산면은 28일 지역내에 소재한 16개 기업체 대표가 한자리에 모여 ‘풍산면 지역상생 기업인 교류회’란 모임을 결성했다고 밝혔다.
교류회 회장은 순창가족식품 박영준 사장, 부회장은 한국C&T 이동호 상무이사와 거산산업개발 설용운 사장, 감사는 제임스덕 남승보 이사가 선출됐다.
박영준 회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매월 정례모임을 갖고 각 기업체를 교류, 방문기회를 마련해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물론, 지역내 어려운 일, 좋은 일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