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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올해 1억9,200만원을 투입해 4.7ha규모의 인삼 해가림시설을 지원한다.
시에 따르면 인삼농가 고령화로 농가수가 감소했으나 신규 사업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최근 4년간 보조를 받지 못한 농가를 대상으로 해가림시설을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또 기존 재배농가에는 인삼을 안정적으로 재배할 수 있도록 내재해형 규격 해가림시설을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조건에는 인삼경작신고, 의무자조금 납부, GAP(친환경 포함)인증, 농업재해보험 가입, 농업경영체등록 등이 있다. #남원뉴스페이퍼1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