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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남원시가 공석 상태인 안전경제건설국장(4급 서기관)에 대한 후임인사를 오는 18일께 단행할 전망이 나왔다.
그동안 공석 중인 서기관 자리를 놓고 ‘내부 발탁이냐, 전북도와 교류냐’를 놓고 고심하던 남원시는 전북도와 인사교류를 실시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지난 9월1일 ‘국장 사망’과 관련해 “근거없는 소문은 안된다”며 공식적인 입장까지 표명한 이환주 남원시장이 전북도와 인사교류를 통해 조직의 안정화를 도모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사망한 A국장(4급)은 지난 8월21일 오후 3시께 남원시 대강면 월탄리 종중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