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해양경찰서
해경이 설 명절을 앞두고 온정의 손길을 펼치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30일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다양한 이웃사랑 행사를 마련 실천했다.
군산해경은 직원들의 자투리 봉급으로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70만원 상당의 선물을 아동복지시설인 '삼성애육원'과 '금동노인정'에 전달했다.
또 서민경제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찰관·의경들이 군산 공설시장을 찾아 필요한 제수용품도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