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쯤 전북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3대와 소방 인력 등 70명 정도가 투입돼 1시간 40분 정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임야 0.01ha 정도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곳 근처에서 누군가 마른 풀을 태우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8일 오후 5시쯤 전북 남원시 용정동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3대와 소방 인력 등 70명 정도가 투입돼 1시간 40분 정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고, 임야 0.01ha 정도가 소실됐다.
소방 당국은 불이 난 곳 근처에서 누군가 마른 풀을 태우다가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당신의 기록을 함께 써 내려가는 펜”
기록하는 언론,
사람을 중심에 놓는 언론,
타파인입니다.
타파인은 사람의 삶과 현장의 온도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는 기록의 언론입니다.
누군가의 이야기로 세상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 그 마음 하나로 우리는 오늘도 남원과 지리산 곳곳을 걸으며 사람들의 숨결을 글로 새기고 있습니다.
말하지 못한 진심을 대신 전하고,
잊힐 뻔한 순간을 기록으로 살려내며,
당신의 이야기가 더 멀리, 더 바르게 닿도록
“펜의 힘”을 믿고 한 글자 한 글자 써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