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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기후보, 디지털 문화도시 공약발표

“유네스코 48개국 아태무형문화복합클러스터 유치”
“1억 온라인 관광, 찾아오는 관광객 500만명 시대 도약”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무소속 오철기 남원시장 후보가 ‘1억명의 온라인관광, 찾아오는 관광객 500만명 유치’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복합클러스터 유치’를 골자로 하는 ‘디지털복합문화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오철기 후보는 ‘디지털 문화광광도시는 본인의 남원발전 전략인 디지털 미래도시의 문화관광부문에 해당하는 공약이다. 상대적으로 2차산업이 미흡한 남원은 문화자원을 성장동력으로 삼아야 한다. 타 도시에 비해 남원은 문화관광부문에서 경쟁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오철기 후보는 디지털문화도시를 달성하기 위한 첫 번째 키워드는 ‘온라인 관광객 1억명 유치’이다. 지금은 코로나 비대면으로 인해 온라인의 비중이 커졌다. 남원 메타버스를 구축해 세계인들이 남원의 문화를 관광하고, 남원의 상품을 구매하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키워드는 “유네스코 복합문화 클러스터 유치이다. 유네스코 아태무형문화센터에서 적합한 지역을 물색하고 있는 중으로, 최대 예산 3천억원을 투입하여 50만평 이상의 규모로 추진하는 세계적인 문화유산 거점 단지이다. 복합클러스터가 유치되면 남원메타버스가 큰 동력을 확보하게 될 뿐만 아니라 수천개의 일자리도 창출되는 효과가 있다”라며, “그동안 복합클러스터 유치가 가능한지를 타진하기 위해 수차 례 비공식적으로 접촉해 왔으며, 남원시민들이 힘을 보탠다면 유치가 확실하다고 밝혔다.

 

오철기 후보는 “남원메타버스와 복합문화클러스터의 결합은 남원을 대한민국의 문화거점도시이자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성장시킬 전략이다. 메타버스에서 1억명 이상, 찾아오는 관광객500만명도 가능하다. 많은 관광객이 접근할수록 남원 생산물의 판매로 이어져 경제효과는 두 배 이상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