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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일, 동작구청장 출마예정자 제3호 공약 발표

"‘구립 동작 다중이 행복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고 산모와 아기부터 행복한 동작을 만들어내겠다"

[타파인뉴스 최홍욱 기자]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전문위원과 문재인 정부 행안부장관 정책보좌관 등의 국정운영으로 실력이 입증된 허영일 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디지털혁신 대변인이 ‘구립 동작 다둥이 행복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하고 산모와 아기부터 행복한 동작을 만들어 내겠다는 세 번째 공약을 발표했다.

 

허영일 동작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오후 2시 허영일 동작구청장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공약발표회견에서, 갈수록 결혼·출산 시기가 늦어지고 있으며, 산모의 75,.1%가 산후조리원을 통해 출산 직후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동작구의 산모 평균 연령은 34.2세로 전국평균연령 33.1세보다 높으며 전국 기초단체 중 7위로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동작구에는 산후조리원이 2개소만 운영 중이며, 이는 서울시 평균 5개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심각한 부족 상태인 것이라고 문제의 심각성을 알렸다.

 

허영일 동작구청장 예비후보는 이러한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기 위해

▶ 서울시 평균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동작구에 ‘구립 동작 다둥이 행복 공공산후조리원’을 늘려나가겠다. 

▶ 신축과 기존 유휴 시설을 리모델링 방식 등을 함께 검토하여 신속하게 ‘구립 동작 다둥이 행복 공공산후조리원’을 설립 운영하도록 하겠다.

▶ 둘째 이상 출산하신 산모에게는 감면 혜택 등을 추가로 마련하겠다. 

▶ 이를 위하여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사당동에 ‘구립 동작 다둥이 행복 공공산후조리원’을 우선 설립하고 사업성과에 따라 확대해 나겠다고 밝혔다.

 

허영일 예비후보는 출산하는 산모의 대부분은 민간에서 운영 중인 산후조리원을 이용할수 밖에 없으며, 이용금액은 2주 기준 평균 274만원으로 큰 경제적 부담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출산율 저하로 인한 인구감소는 국가적으로 매우 중요한 이슈라며, 공공산후조리원이 전국에 16개뿐인 현 상황에서 ‘경기 공공산후조리원’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산후조리원의 만족도가 매우높아 추첨을 통해야 입소할 수 밖에 없는 상황만으로도 그 효용성은 이미 충분히 검증되었다고 주장했다.

 

기초자치단체장의 결심으로 충분히 해소 시킬 수 있는 시급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허영일 동작구청장 예비후보는 “동작구에는 매년 2000명 이상의 아기가 태어나는데, 산모와 아기부터 행복해야 행복한 동작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당선 되는대로 바로 추진하여 동작구민의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우선순위 : 최우선 과제 ◈ 이행절차 : 조례 제정 및 연구용역, 실시설계 및 건립

◈ 이행기간 : 중장기 계획(2022~2026)

◈ 소요예산 및 재원조달방안 : 90억, 국비30%+구비70%

로 당선되는 데로 관계 법령에 따라 신속하게 진행해 나가며 재원조달 방안으로 그간의 국회와 정부에서 쌓은 경험과 인맥을 최대한 활용하여 국비와 시비까지 충분히 확보해 내겠다는 자신감을 밝혔다.

 

“허영일이 꿈꾸는 동작의 미래에 강남은 이미 경쟁상대가 아니다”. “아기부터 행복한 동작을 만들어 내겠다”. “허영일이 꿈꾸는 동작을, 만들어 나가는 동작을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