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화훼농가 지원을 위해 '꽃 사주기 운동'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26일 전주시 화훼농가연합회로부터 장미, 프리지아, 국화 등 300여단의 꽃을 구매해 소비촉진에 동참했다. 은행은 구입한 꽃은 사용해 사무실 환경개선 등에 활용해 일상의 피로를 달랜다는 계획으로 침체된 화훼농가 돕기에 마음을 더했다. 임용택 전북은행 은행장은 "각종 행사 취소로 판로가 어려운 상황에 꽃 사주기 운동이 활성화 돼 화훼농가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2월4일부터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개인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은 최대 5억원, 개인은 최대 1억원까지 금융지원을 하고 있다.
전북 남원시가 23만평 규모로 조성 중인 남원일반산업단지 남원산단 분양가를 평당 32만5000 선에 정하고 약 15만평(49만6000㎡)을 분양한다. 또 남원산단 임대 가격을 1년 기준 평당 4875원으로 약 2만8000평(9만1000㎡)를 분양가의 1.5% 수준으로 임대한다고 밝혔다. 26일 남원시에 따르면 원활한 기업유치를 위해 2019년 6월28일 전북도로부터 일반산업단지 관리기본 계획을 승인(고시) 받아 같은 해 7월3일 분양임대 공고를 내고 산업시설용지를 공급한 바 있다. 산업시설용지는 임대와 분양용지를 모두 갖추고 있어 기업 입주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남원산단은 올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순항하며 전체 공정률 85%를 나타내고 있다. 남원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위한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우수관로와 상·하수도 관로포설을 완료했다. 이어 45개 블록 중 38개 블록 토공작업과 내부 도로망 구축도 마무리했다. 특히 시는 사매일반산업단지에 △식료품 △음료 △목재 △나무제품 △펄프 △종이 △종이제품 △비금속광물제품 △금속가공제품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음향 △통신장비 △전기장비제조 △기타 기계 △장비제조 △자동차 △트레일러 △기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운영중인 비상대응 체제를 더욱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먼저 전북은행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한 긴급 안내와 함께 은행 전 영업점과 본점 직원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특히 도내 3번째 확진자 동선 인근에 위치한 지점(서신동지점 외 7개 지점)엔 지난 21일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전북은행은 △영업점 창구텔러별 개별 손소독제 비치 △창구방문 고객에게 직접 손소독제 개별 안내 △업무시간 중 다중시설 방문과 출장 자제 △영업점 출입문 손잡이, ATM 1일 3회 이상 소독 △점외 365자동화코너 주기적 살균 소독 시행 △은행 본점 출입통제 강화 △지문인식 출입시스템 차단 △외부 방문객 1층 휴게공간 이용 권장 △로비에 열감지기 설치 △감시인원 상시 배치 △출입자 비접촉 온도체크 △각종 회의 연기 김영석 전북은행 홍보팀장은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범정부대책회의에서 신종 코로나19 대한 국가전염병 위기 대응 단계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조치가 취해졌다"고 말했다.
전북 순창군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일환으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올해 예산 1억7000만원을 확보해 전기승용차와 초소형 전기차 9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전기승용차는 차종에 따라 최대 1720만원, 초소형전기차는 차종에 상관없이 600만원을 지원한다. 자세한 지원금액은 순창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현재까지 1년이상 순창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이상 군민이거나 사업장소재지가 순창군에 등록된 기업, 법인,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다. 만약 신청자가 초과할 경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추첨은 3월18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선정 대상자는 다자녀가정, 국가유공자, 장애인, 한부모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대해 2대를 배정했다. 군 관계자는 “친환경 차량구매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과 더불어 온실가스 감축에도 효과가 있는 만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LPG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2월말까지 접수받고 있다. 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2월1일부터 6월30일까지 「신규고객 & Youth 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규고객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입출금 통장 신규 후 월평균 잔액 100만원 이상을 유지하거나, 급여 및 연금을 1회 이상 수령한 고객이다. 또 사업용 계좌 신규와 전환 고객이 월평균 잔액 50만원 이상인 고객 , JB가맹점 통장 신규 및 전환 후 1개 이상 카드 매출 대금 입금 실적 있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아파트 관리비 자동이체 신청 고객, 아동수당 입금고객 등이 대상이며 위 조건을 충족하면 자동 응모된다. 상품으로는 1등 건조기(1명), 2등 무선 청소기(4명), 3등 기프트 상품권(10명), 4~5등 모바일상품권(40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Youth고객 이벤트’는 만18세 이상에서 만 29세 고객을 대상으로 3월까지 입출금 통장 신규 고객이 해당된다. 첫 거래 고객 중 오픈뱅킹 등록 후 1만원 이상 이체 혹은 체크카드 1만원 이상을 사용한 고객 400명에게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평균 잔액 우수고객 500명에게 모바일쿠폰 1만원~1만5000원을 각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평균잔액 우수고객 기준은
전북 순창군이 농가소득 증대와 경영 안정화를 위해 융자금지원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농업소득사업을 대상으로 저리(1.0%)의 새농촌육성기금 융자금을 발 빠르게 지원할 계획이다. 올 상반기 지원규모는 20억원으로 농업인은 5000만원, 농업법인은 1억원까지 지원하며 상환기간은 3년이다. 지원 대상분야는 특용작물 재배, 가축 입식 등 농업소득 사업과 하우스 설치, 축사신축 등 생산기반 사업으로 귀농인에 한해서는 농지구입비도 지원한다. 군은 농가가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해 소득사업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융자금 신청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8일까지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계에 신청하면 된다. 단 기금 체납중인 채무자와 보증인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금은 읍·면장의 추천과 현지조사 후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융자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NH농협은행 순창군지부 농업신용보증보험에서 대출 심사를 통해 지원한다. 설태송 순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매년 상·하반기 각 20억으로 융자금을 확대 지원해 최근 경기침체로 경영난을 겪는 농가의 경영부담을 줄이는 데 노력했다"면서 "올해도 새해 영농을 준비하는 시
한국농어촌공사 순창지사는 19일 지역 내 농업인 단체장을 순창지사 명예지사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지사장에 위촉된 마화룡 한국농업경영인 순창군연합회 회장과 남궁단 전국농민회총연맹 순창군 농민회 회장 등 2명이다. 명예지사장 위촉식 행사 후 가진 업무보고에 나선 명예지사장은 공사 발전방향과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도 개진했다. 명예지사장 일정은 2020년 주요업무 보고와 함께 팔덕지구 농촌용수개발사업현장 방문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명예지사장 제도는 공사와 농어민간 상호신뢰를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주요사업과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제도다. 서기수 순창지사장은 "공사가 본연의 목적에 충실할 수 있도록 지역농업인단체 등과의 활발한 소통활동을 통해 보다 낳은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오는 21일부터 코로나19 침체된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본점 구내식당 휴무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공공 및 민간 주최의 행사가 대부분 취소·보류되면서 음식점 등 골목상권손님이 급감하고 있는데에 따른 조치로 매주 금요일 구내식당 휴무를 실시한다. 전북은행 구내식당은 일평균 400~450여명의 직원들이 이용하고 있다. 임용택 전북은행 은행장은 “지역 경기 침체와 맞물려 코로나19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으로 지역 상권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깊은 공감을 통해 우리 지역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분담하고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구내식당 휴무 실시는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지속될 예정으로 인근 음식점과 소매점 등의 경영 안정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공동단장 임용택 은행장, 최강성 노조위원장)은 '시민의 숲 1963' 시민헌수 제19호로 전주시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은행노동조합은 14일 전북은행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48년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를 기념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으로 향토은행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전북은행노동조합은 전주시에 작년부터 기업시민으로서 후원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시민의 숲 1963' 사업은 1963년 도민의 성금으로 지어진 전주종합경기장에 시민의 힘으로 나무 1963그루를 심어 도시 숲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최강성 위원장은 "전북은행 임직원의 정성으로 마련된 성금이 쾌적한 정원도시 전주를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북은행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지역사랑봉사단은 '급여 1% 나눔', '사랑의 삼계탕 나눔', 어르신들을 위한 '시원(Cool) 키트' 전달, 전 임직원 110개 봉사 팀이 분기별로 참여하는 '전직원 봉사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전자서비스가 갤럭시 Z 플립, 갤럭시 폴드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14일부터 '방문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폴더블폰을 구매한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삼성전자 폴더블폰 사용 고객은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를 통해 장소와 시간을 예약 후 파손 디스플레이 교체 등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토요일 오전 9시∼오후 4시까지이며 평일 1만8천원, 토요일 2만2천원의 출장비가 발생한다. 또한 전화 끊김 및 송수신 저하 등 통화 품질 불편을 겪는 고객에게도 방문 서비스가 제공되며 대상은 삼성전자 휴대폰 전 기종이다. 고객이 통화 품질 불편으로 서비스센터를 내방한 경우 수리 엔지니어가 제품 이상 여부를 점검하고, 필요하면 방문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통화 품질 불편을 겪었던 현장에 찾아가 문제 원인을 분석해준다. 삼성전자서비스 기술팀장 박성민 상무는 "삼성전자 폴더블폰 사용 고객의 편의성 향상 및 고객의 통화 품질 불편 조기 해소를 위해 방문 서비스를 도입했다"며 "고객 반응에 따라 향후 방문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끝) 출처 : 삼성전자서비스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