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이야기 가득한 남원시 시정소식지
사진 페북 남원이야기님 캡쳐 남원시 제공 남원시민들의 소소한 이야기와 사람사는 향기가 가득한 남원시 시정소식지가 남원시 홍보전산과의 발품으로 만들어지고 있다. '사랑愛 남원' 여름호는 모두 40쪽으로 편집되고 있으며, 항상 표지에서부터 눈길을 끈다. 이번 여름호 표지에선 요천의 아름다운 꽃동산과 산책을 즐기는 다정한 가족의 모습에서 여유와 낭만을 엿볼 수 있다. 또 남원의 대표 계곡 중의 하나인 구룡계곡을 사진으로 담았다. 올 여름 피서객을 유혹하는 물길을 따라 만들어진 폭포와 소(沼)에 얽힌 이야기. 남원이 이야기의 고장임을 각인 시키는 내용을 실었다. 남원시 제공 또한 100가지 맛을 가진 여신의 과일로 불리는 백향과로 부농의 꿈을 꾸고 있는 금지면 서재마을 백향과 영농법인을 찾아 올해 3년째 농사를 짓고 있는 8명의 젊은 농부들의 삶을 실었다. 특히 소소한 일상을 담고 있는 시정소식지에는 요리에 빠진 남원 남자들도 만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요리강습에 참여하고 있는 남자들은 앞치마를 두르고 자신만의 요리에 푹 빠졌다. 남원시 제공 고전을